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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4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세계승강기허브도시 조성사업’이 올해 4월 승강기 산업복합관과 새로운 승강기 시험타워 착공을 앞두고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승강기 산업클러스터, 산업복합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운영 주체로 모든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세계승강기허브도시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231억원을 투입해 글로벌 승강기 산업복합관 건립과 함께 이와 별도로 130억원을 들여 승강기 안전인증 기반 구축사업으로 120여m 높이의 새로운 승강기 시험타워가 건립된다.
세계승강기허브도시는 승강기 설치 제조 및 유지관리 기술인력 양성과 승강기 산업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산업복합관 건립을 중심으로 조성된다. 승강기 산업복합관은 연면적 4,363㎡에 3층 건물로 4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과 강의실, 실습실, 회의실을 비롯해 엘리베이터 실습타워 3기(MRL, MR, 유압식)와 에스컬레이터 실습타워, 150여 명 수용 규모의 식당 등으로 구성된다. 또 승강기 엔지니어 양성사업을 위해 연면적 1,171㎡의 3층 건물인 기숙사도 건립되는데, 총 6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거창 인근 지역인 합천군에 10억 원을 들어 승강기안전체험관을 별도로 구축하여 세계승강기허브도시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승강기밸리 활용, 거창의 새로운 랜드마크
세계승강기허브도시 조성과 함께 승강기 안전인증 기반구축사업으로 새로운 시험타워가 신축되는데 시험타워는 승강기 안전관리법 전부 개정으로 인증부품 확대와 추가로 신설되는 모델인증에 대응하기 위해 건물 40층 높이인 120여m로 건립된다. 특히 건물 최상층은 스카이라운지로 조성해 다목적 공간으로 각종 회의와 전망대 역할을 하게 되어 거창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세계승강기허브도시가 조성되면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운영 주체가 된다.
지역발전 투자협약 사업인 세계승강기허브도시 조성사업은 거창 승강기밸리를 활용해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하는 앵커기업 주도형 승강기 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 균형발전 및 승강기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따라서 세계승강기허브도시에는 산업클러스터가 조성되어 바스텍앤오로나엘리베이터 등 핵심 승강기 제조 및 부품업체 10개가 입주를 목표로 현재 5개 업체가 유치된 상태다. 또 연간 승강기 제조, 설치 및 유지관리 엔지니어 1,000명을 양성하고 승강기밸리와 승강기 안전체험관을 연계해 관광객 2,500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앵커기업 주도형 승강기 산업클러스터
앵커기업 주도형 승강기 산업클러스터 조성은 승강기와 관련한 전기, 전자, 소프트웨어 등 총 13종의 신제품 연구 개발 및 품질시험 설비와 시설을 구축,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운영 주체로 국내·외 안전인증 취득 및 수출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또 승강기 산업복합관 건립과 함께 채용형 승강기 제조 설치 및 유지관리 인력양성과 ODA 사업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해외 승강기 기술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하고 국내 승강기 관련 제품 판로개척 및 안전제도 수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세계승강기허브도시 조성사업 운영 주체인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2021년 3월 중에 시공사 선정을 완료 후 4월 중에 대대적인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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