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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8개 추진과제(2019년)에서 17개 추진과제로 확대된 정부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가 발표 되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혁신 가이드에 따라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함께하고 변화하기 위한 2020 KoELSA 혁신계획을 수립하였다.

 

 

 

국민의 니즈를 반영한 혁신
공단은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를 창출하기 위하여 2020년 7월 국민생각함을 활용하여 혁신키워드 및 중점추진과제 등에 관한 의견수렴을 실시하였다. 국민이 선정한 혁신키워드(안전, 투명ㆍ윤리경영, 일자리, 4차산업ㆍ한국형 뉴딜선도)를 바탕으로 혁신 세부추진과 제를 수립하였다. 또 2020년 8월에는 복합형 시민참여혁신단 중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승강기안전거버넌스를 통해 중점추진과제에 대한 의견수렴을 실시(1위 안전관리 체계 강화, 2위 투명·윤리경영 및 공정경제 강화, 3위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속 등)하는 등 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조사와 분석을 실시하였다.


2020 KoELSA 혁신 추진 계획
2020 KoELSA 혁신 추진 계획은 국민 참여·소통을 위한 승강기 안전사업 혁신성장 구현이라는 혁신목표 아래 정부 혁신 가이드에 따라 3대 전략과제 17개 주요 과제를 선정하였으며 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35개 세부과제를 선정하였다. 특히 대국민 중점 키워 드의 순위가 높은 과제 및 최근 정부 혁신정책(규제혁신) 방향과 관련된 과제 등 대국민 접점이 있는 과제는 최단기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세부과제를 도출하였다. 각 과제에 대한 상세 계획은 공단 홈페이지 (www.koelsa.or.kr)에 게시하고 있다.

 

KoELSA 혁신 중점 추진 방향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 혁신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5개 중점 추진 방향을 선정하였다.

첫째, 승강기를 이용하는 국민과 근로자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공공안전이다. 공단은 국민안전 강화를 위해 승강기, 전기, 가스 분야 등 안전 분야 6개 공공기관과 합동으로 취약시설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승강기 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 안전 보건관리를 위해 안전관리 매뉴얼을 제공하여 승강기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발굴ㆍ개선할 예정이다.
둘째, POST 코로나에 대응하기 위한 비대면 공공 안전서비스의 획기적 개선이다. 승강기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APP 자체점검관리시스템을 제공하여 자체점검자와 관리 주체가 비대면으로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또 QR코드를 활용한 검사행정서 비스 등 고객 편의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셋째, 국민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공정행정 확립이다. 채용의 효율성 및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의 채용 전반에 인공 지능(AI) 시스템을 도입하여 편견·편향 없는 일관적이고 객관적인 채용 공정성을 더욱 강화한다. 또한, 승강기 산업 전반의 인권과 안전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공단 주요 협력업체에 적용 가능한 인권경영 헌장(선언문)을 개발·지원할 예정이다.
넷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민간협력, 국민 참여 활동 확대이다. 국민의 제안으로 2018년부터 운영 중인 공단의 시민참여혁신단 승 강기안전거버넌스를 지역본부 단위에서 전 지역사무소로 확대(2019년 119명 → 2020년 약 1,000명)하여 다양한 국민 참여 활동을 확대 시행하고, 일반 국민이 참여하여 승강기 안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ㆍ개선하는 활동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승강기 산업의 규제 발굴ㆍ개선이다.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계의 어려움을 함께 해소하기 위해 정부와 합동으로 규제입증제를 도입하고, 규제혁신 활동을 통해 기업의 진입장벽을 완화하여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추진하고자 한다.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2020 KoELSA 혁신 추진 계획이 추진 되어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국승강기안전 공단의 변화에 관심과 격려,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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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승강기는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아파트 건설 붐으로 설치된 후 20년이 지난 승강기가 많다. 올 상반기에만 신규로 설치된 1만 6,700여 중 5,200여 대가 전면 교체공사로 설치되었다. 앞으로 교체해야 하는 승강기도 역시 많다. 장기사용승강기 관리요령을 알아보고, 승강기 교체 시 고려사항을 체크해 본다.

 

 

 

 

승강기는 유지관리를 잘하면 20년 이상 사용할 수 있지만, 유지 관리를 소홀히 하면 일반적으로 다른 건물에 설치된 승강기보다 훨씬 빨리 교체하거나 전면적인 수리를 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승강기는 종일 쉴 새 없이 움직이는 기계로 잠시도 휴식을 취할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장치에 비해 상당히 악조건에서 운행되는 셈이므로 많은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1990년대 이전에 설치된 승강기는 평균 교체 연한이 16~17년이 었으나, 1990년 중반 이후에는 우리나라 승강기에도 상용화된 가변전압·가변주파수 제어방식 적용으로 승강기 수명 또한 길어지고 있다. 따라서 승강기 역시 세심하게 유지·관리하면 고장이나 사고 없이 평균수명 이상으로 운행할 수 있다.

 

 

핵심 부품 모인 기계실 관리
승강기의 기계실은 사람의 머리와 심장에 해당되며 자동차로 따지면 엔진에 해당하는 권상기와 제어장치 등 핵심적인 부품이 설치된 공간이다. 이러한 승강기의 수명 연장을 위해서는 기계실은 다른 어떤 공간보다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사진 1>의 경우 와 같이 권상기가 설치된 기계실은 청결상태가 불량하여 먼지가
발생할 경우 권상기와 제어반 등에 유입되어 기기의 노후화를 촉진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사진 2>, <사진 3>의 경우는 기계실 관리를 철저하게 하지 못해 기계실 바닥으로 빗물이 유입되어 주요 부품인 도르래가 부식되고 로프의 손상을 입은 예이다.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기계실의 공간은 유지관리 상태에 따라 엘리베이터의 수명을 연장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뿐 아니라 전자 부품으로 이루어진 제어반이 먼지나 오물로 인한 고장을 예방하는 데 큰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사진 5>는 기계실 바닥을 에폭시 마감하여 기계실 바닥에서 발생한 먼지가 <사진 4>와 같이 전동기 내부에 쌓이는 것을 방지하고 기계실 관리를 용이하게 하는 한 방안이 될 수 있다.

 

 

 

 

 

장기사용승강기 관리 포인트, 부품 적기 교체
승강기가 노후화될수록 주요 부품의 수명 또한 한계에 다다르기도 하고 마모도는 급속도로 빨라지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다. 또 장기사용승강기는 제조업체에서 가지고 있는 부품 재고 보유 비율도 낮아진다. 따라서 <사진 6>, <사진 7>과 같이 제어반의 주요 부품의 수명을 사전에 예측하여 교체하지 않고 고장이나 한계 수명 이후에 정지하여 교체한다면 승강기의 장기간 운행정지로 인해 많은 이용자의 불편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여유를 두고 교체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

 

 

 

권상능력 확인 및 하중 검출장치의 조정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승강기가 노후화될수록 주요 부품의 내구성이 떨어져 점점 마모되거나 파손되는 경우가 있으며, 부품으로서의 능력 또한 초기의 제품과 같이 100%를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중 한 가지가 적재된 하중(승강기나 화물)을 끌어 올리는 권상능력이다. 예를 들어 적재하중이 1,000㎏(15인승)인
승강기가 권상능력의 저하로 인해 100% 능력을 발휘하지 못해 전부하(Full Load) 탑승한 경우 미끄러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권상 능력을 확인하여 하중감지장치의 조정이 필요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승객의 승하차에 따른 하중의 변화는 카 하부에 설치된 방진고무의 탄성으로 감지하지만 <사진8>에서 보는 것과 같이 방진고무가 경화되었을 경우 정격하중 1,000㎏(15인증) 승강기에 10명만 탑승해도 과부하(Over Load)가 감지되어 부저가 울리며 운행하지 않거나 15명을 초과하여도 감지를 못하여 과부하의 위험한 상태로 운행할 수 있으므로 방진고무의 적정 교체가 필요하며 견인력에 대한 보상이 필요한 경우에 조치가 필요하다.

 

강화된 승강기 안전규정에 따른 장기사용승강기 관리
장기사용승강기는 개정된 ‘승강기 안전관리법’에 따라 15년 이상 경우 3년마다 정밀안전검사를 실시하여야 하고, 또한 25년 이상 된 승강기는 6개월에 한 번씩 정기검사를 받아야 한다. 더 나아가 ‘승강기 설치검사 및 안전검사에 관한 운영규정’에 따라 21년이 지난 승강기(주택용 엘리베이터는 제외)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추가로 승강기 부품이나 장치를 설치해야 하므로 교체공사가 많이 이뤄지고 있다.

 

엘리베이터 
ㆍ승강장문 어린이 손 끼임 방지수단 
ㆍ승강장문 이탈방지장치 
ㆍ승강장문 비상가이드 
ㆍ카문 어린이 손 끼임 방지수단 
ㆍ카의 상승과속방지수단 
ㆍ카의 개문출발방지수단 
ㆍ브레이크 시스템 
ㆍ자동구출운전수단


에스컬레이터(무빙워크 포함) 
ㆍ보조 브레이크 
ㆍ과속·역전방지수단 
ㆍ스커트 디플렉터


*<공동주택관리법> 제2조 제1항 제7호에 따른 입주자 등 또는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조 제2호에 따라 구분 소유자의 3분의 2 이상이 종전의 완성검사를 받은 날부터 24년이 지나 네 번째 정밀안전검사 시까지 보완할 것을 서면으로 동의한 경우에는 네 번째 정밀안전검사에 적용 가능

 

 

장기사용승강기 중장기수선계획 수립
앞에서와같이 기계실 관리, 부품의 적정교체, 권상능력 확인 및 하중 검출장치의 조정 등을 통해 승강기를 효율적으로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장기사용승강기에 대한 <그림 1>을 참고하여 중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예측 설비 보존의 개념도에서와같이 승강기는 노후화로 인해 잦은 고장이 발생하는 1차 경고에 주의하여 부품의 적정 교체가 필요하며 2차 경고 시에는 교체 또는 전반적인 설비 보수가 필요하므로 많은 투자가 필요한 승강기의 대수선공사에 대한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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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승강기 작업자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작업자 안전사고는 단순 사고가 많지만, 공단에서 집계하고 있는 안전사고는 승강기 안전관리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승강기에서 작업 중 사망 또는 부상(1주 이상의 입원 치료 또는 3주 이상의 진단)을 받은 사고다. 이번 호에는 유지관리업체 자체점검자, 검사기관 검사자 등에 최근 2년간 발생한 안전사고에 대해 살펴보고 예 예방대책을 알아본다.

 

 

 

 

승강로에서 작업 중 카가 자동으로 하강하여
카 하부와 승강로 빔 사이에 몸이 협착되어 사망한 사고
승강장문에 붙여 놓은 보양필름 제거를 위해 작업자 1명은 카 상부에서 수동운전 모드로 대기 중이었고 또 다른 작업자 1명은 승강로 안으로 진입하여 승강장문 안쪽에 부착된 보양필름을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하고 있었다.  이 때 승강로 안에서 보양필름을 제거하던 작업자가 카 상부에 있던 작업자에게 자동운전 모드로 전환하라는 지시를 받고 자동운전 모드 전환가 동시에 카가 자동으로 하강하여 카 밑에서 작업 중이던 작업자가 승강로 빔과 카 사이에 협착되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예방 대책
➊ 승강로 안 작업자가 있을 시 기계실, 카 상부 등에서 절대 자동운전 모드 전환 금지
➋ 카 상부, 승강로 진입 시 비상정지스위치 등 안전스위치 작동 후 진출입
➌ 작업자 안전수칙, 작업 매뉴얼 등에 대한 현장 안전교육 강화

 


 

카 상부에서 자동운전 모드로 고장수리를 하던 중
자동 상승하는 카와 승강로 벽 사이에 몸이 끼여 사망한 사고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지 않는 고장수리를 위해 작업자가 카 상부로 진입한 후 수동운전모드나 비상정지버튼 작동 등의 안전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고장수리를 하던 중 고장난 문이 닫히면서 카가 자동 상승하여 카와 승강로벽 사이에 몸이 끼여 사망한 사고다. 

 

사고예방 대책
➊ 카 상부 작업 시 수동운전 모드 전환, 비상정지버튼 작동 등 안전조치 후 작업 실시
➋ 닫힘 불량 등 승강장 문 고장 수리 시 문이 닫히지 않게 승강장 문 멈춤 도구 등을 설치 후 고장 수리 실시
➌ 작업자 안전수칙, 작업 매뉴얼 등에 대한 현장 안전교육 강화

 


 

작업자가 승강로에 설치된 사다리를 통해 카 상부로 진입하던 중
자동 상승하는 카와 승강로벽 사이에 몸이 끼여 사망한 사고
최근 2건이 발생된 사고로 2인 1조로 작업하던 중 작업자 1인이 카 상부 진입을 위해 승강로에 설치된 소방용 사다리를 이용하여 내려가던 중 카 내에 탑승해 있던 다른 작업자 1인이 이 사실을 모르고 카를 자동운전으로 상승시켜 승강로에 있던 작업자가 카와 승강로 벽 사이에 몸이 끼여 사망한 사고다.

 

사고예방 대책
➊ 작업자 간 서로 다른 공간에서 작업이 불가피한 경우 무전기 등을 통해 확실한 의사소통 도구를 마련하고 작업 실시
➋ 작업자 안전수칙, 작업 매뉴얼 등에 대한 현장 안전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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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 안전관리법에 따라 설치검사를 받은 날부터 15년이 지난 승강기는 정밀안전검사를 받아야 한다. 특히 21년이 지난 승강기의 추가 승강기 부품이나 장치 설치해야 하는데 입주자 또는 구분소유자 3분의 2가 24년 지나 정밀안전검사 때까지 보완할 것을 동의하면 네 번째 정밀안전검사에 적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이번 호에는 정밀안전검사에 대한 안내와 함께 승강기민원24를 이용한 정밀안전검사 서면동의서 제출 방법 등을 안내한다.

 

 

「승강기 안전관리법」 제32조 제1항 제3호 (승강기의 안전검사)

정밀안전검사: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 하는 검사. 이 경우 다목에 해당할 때에는 정밀안전검사를 받고, 그 후 3년마다 정기적으로 정밀안전검사를 받아야 한다.

다. 설치검사를 받은 날부터 15년이 지난 경우
(2018.03.27. 전부개정, 2019.03.28. 시행)

 

「승강기 설치검사 및 안전검사에 관한 운영규정」

종전의 완성검사를 받은 날부터 21년이 지나 정밀안전검사를 세 번째 받는 승강기(주택용 엘리베이터는 제외)는 승강기 부품 또는 장치를 추가하여 개정 기준에 따라 개선하여야 한다.

 

 

승강기 설치검사 및 안전검사에 관한 운영규정」 (부칙)

「공동주택관리법」 제2조 제1항 제7호에 따른 입주자 등 또는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조 제2호에 따른 구분소유자의 3분의 2 이상이 종전의 완성검사를 받은 날부터 24년이 지나 네 번째 정밀안전검사를 받을 때까지 해당 승강기 부품 또는 장치를 별표4 의 개정규정에 맞게 보완할 것을 서면으로 동의한 경우에는 제2항에 따른 운영 규정을 네 번째 정밀안전검사를 받을 때 적용할 수 있다.

 

 

승강기민원24를 이용한
정밀안전검사 관련 서면동의서 제출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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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 보유 대수 75만여 대로 세계 8위, 신규 설치 대수 연간 3~4만여 대로 세계 3위 승강기 강국의 자리에 올라선 대한민국의 승강기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국내 유일의 승강기 인증·검사기관이자 최고의 생활 안전 전문기관이다. 공단은 승강기 안전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과 산업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일자리 창출 맞춤형 인력양성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맞춤형 현장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지난 2018년 12월에는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한 ‘KoELSA 창업지원혁신센터’를 개소하고 스타트업 기업 6곳을 입주시키기도 했다. 또 경인지역본부를 비롯한 공단의 지역본부와 지사들도 상공회의소, 대학 등 여러 기관 단체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일자리 창출과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다양한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인지역본부는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승강기 분야에 필요한 기술력 배양 및 교육 훈련을 통해 지역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동노력하기로 했다. 부산경남지역본부 역시 부경대학교 및 창원대학교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상생협력을 통한 맞춤형 인재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각 지역사무소를 중심으로 일자리 창출과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

공단은 승강기 분야 중소기업의 신기술 및 시제품 생산, 연구개발에 대한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해마다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기술개발 지원사업은 업체를 신청받아 엄정하고 공정한 심의과정을 거쳐 예산을 지원하게 된다.
지난 2018년에는 ㈜신우프론티어의 ‘계단겸용 수직형 리프트 성능향상’과 ㈜제일티스틸의 ‘감온 변색성 UV수지를 이용한 미세 및 도광패턴이 적용된 제품’, ㈜에이치피엔알티의 ‘자동점검 에스컬레이터 제어반 및 원격관리 시스템’ 등 3개 업체가 최종 선정되어 전체 사업비의 65%를 지원했다. 또 지난해에도 승강기 중소기업 기술 이전 및 기술개발 지원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기술개발을 지원했다. 기술개발 지원사업 연구수행 기관에 선정된 업체는 ㈜코리아엘텍, ㈜서광, ㈜서우정보기술, ㈜대오정공 등 4곳이며, 공단 보유 기술이전 업체는 ㈜대오정공, 이강ENM, 한국승강기관리원 등 3곳이다.

 

동반성장 펀드 조성 기업지원

‘동반성장 펀드’를 조성해 승강기 안전산업 중소기업의 경영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공단은 지난해까지 IBK기업은행과 업무협약을 통해 총 4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를 조성해 22개 업체에 저리의 경영자금을 지원했다. 올해는 지난 4월 29일까지 동반성장펀드 지원기업 공모를 진행해 경영자금 지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신청을 받아 공단의 추천 절차와 IBK기업은행의 대출 심사를 거쳐 기업당 최대 2억 원의 자금을 지원했다. 동반성장 펀드는 공단이 설립된 지난 2016년 11월 IBK기업은행과 함께 승강기 안전산업을 진흥하고 중소기업의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처음으로 조성했다. 첫 해인 2016년 총 20억 원의 재원을 공동 조성한 후 승강기 안전부품 개발 및 생산기업, 안전점검 업체, 안전감리업체 등의 자금 유동성 확보 및 경영난 해소를 위해 기업당 최대 2억 원의 자금을 저리로 지원한 후 해마다 업체를 신청받아 대출 심사를 거쳐 자금을 지원, 기업경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유망 승강기 중소기업 수출 지원

공단은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를 비롯한 해외 각국의 유명 승강기 엑스포를 통해 승강기 중소기업들의 수출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공단은 러시아승강기엑스포와 독일 인터리프트에 국내 승강기 중소기업들과 함께 참여 한국관을 설치 운영해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을 도왔다. 지난해 6월26일부터 28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 전시센터에서 열린 ‘2019 러시아국제승강기엑스포ʼ에 국내 6개 중소기업, 거창승강기기업협의회 5개 업체와 참여해 83여억 원의 수출 상담 및 21억여 원의 수출계약 실적을 올렸다.
또 지난해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열린 ‘2019년 인터리프트’에도 국내 10개 승강기 중소기업들과 함께 참여해 한국관을 설치·운영하고 바이어 초청 1대1 비즈매칭을 주선하는 등 수출지원 활동을 전개해 성과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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