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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이 2020년 승강기 표준유지관리비를 승객용 공동주택 6층 기준으로 전년대비 8.43%(1만4000원) 인상된 18만원으로 10월 10일 공표했다.

승강기 표준유지관리비는 ‘승강기 안전관리법’ 제41조에 따라  행정안전부 고시 ‘승강기 안전운행 및 관리에 관한 운영규정’ 및 한국엔지니어링협회 공표 ‘엔지니어링 기술부문별 기술자 노임단가’를 적용해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서 해마다 산정 공표하고 있다.

지난 3년간 승강기 표준유지관리비는 동결되었고 3월 28일부터 전부개정된 승강기 안전관리법의 시행과 그동안의 물가와 인건비 상승분 등을 감안해 2020년 인상률이 결정되었다. 

승강기 표준유지관리비는 단순유지관리(P.O.G) 계약으로 유지관리대수 1대, 관리기간 1개월, 유지관리인력 2인을 기준으로 계약하며, 계약을 맺은 유지관리업자는 월1회 자체점검 및 고장 발생시 수리, 야간 및 휴일 고장대기·긴급출동, 연1회 정기검사 때 입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한다. 

승강기 표준유지 관리비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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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전국 574곳에 온천시설이 있고, 경북 93곳, 충남 87곳, 부산 73곳, 대전 68곳, 경남 64곳 등의 순이다. 2017년 한 해 대전 유성온천을 비롯한 온천 이용객은 6152만 8000명, 경북, 충남, 경남 순으로 이용객이 많았다. 전국적으로 이용객이 많은 유명 온천을 뽑아 온천지도를 구성해보았다.  

정리 편집부

 

강화 석모도미네랄온천

온천수의 각종 미네랄 성분은 아토피피부염, 건성 등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피부에 쉽게 흡수되어 미용과 보습, 혈액 순환을 돕고, 관절염과 근육통 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 유황온천  

지하 1040m에서 32.6℃의 천연 유황온천수를 끌어 올려 공급한다. 서울에서 흔치 않은 유황온천으로 2011년 일본 NHK방송에 소개되기도 했다.  

 

경기도 이천온천

수질은 알칼리성 단순천으로 pH 9.56이며 무색·무취·무미이다. 수온은 32℃로 나트륨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만성습진을 비롯한 피부질환, 신경통, 부인병, 눈병 등에 효과가 있으며, 위장에도 좋은 약수라 하여 마시기도 한다.

 

충남 온양온천

알칼리성 단순천으로 탄산수소나트륨·황산마그네슘·탄산칼륨·규산·황산칼슘 등이 함유되어 있어, 거친 피부, 신경통, 위장병, 빈혈, 혈관경화증, 부인병 등에 효과가 있다. 

 

대전 유성온천

온천수 성분은 알칼리성(pH 8.4) 라듐 방사능천이며 단순천(單純泉)으로 수질은 무색·무취·무미이다. 피부병, 위장병, 소아마비, 관절염, 신경통, 당뇨병, 부인병, 두풍(頭風)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전북 석정온천

전북 석정온천의 특징은 탄산수소나트륨과 망간, 규소, 게르마늄 성분 등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러한 성분은 혈액순환과 진통완화, 진정작용, 신진대사를 돕고, 긴장 완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강원 원암온천

강원도에는 온천과 약수들이 비교적 많은데 그중 원암온천지구는 용출수 온도가 28.7~44.7℃로 알칼리성 수소탄산나트륨형 단순천이다. 설악산 관광과 연계해서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충북 수안보온천

온천수는 지하 250m에서 용출되는 수온 53℃ 산도 8.3의 약 알카리성 온천 원액으로 리듐을 비롯한 칼슘, 나트륨, 불소, 마그네슘등 인체에 이로운 각종 광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경북 백암온천

소량의 방사능은 염증세포나 암세포 등 유해 세포 제거와 질병 치료에 이용되는데 백암온천은 라돈이 포함된 방사능 유황천으로 무색·무취로, 수질이 매우 매끄럽다. 피부병, 신경통, 위장병, 류머티즘, 만성관절염, 피로회복 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부산 동래온천

알칼리성 약식염천으로 마그네슘 함유 온천이다. 무색무취의 투명하고 맑은 수질이 특징이다. 46℃~69.9℃의 높은 수온을 자랑한다. 류마티스, 신경통, 창상, 요통, 근육통, 외상의 후유증, 냉증, 부인병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남 마금산온천

온천수는 지하 300m에서 분출되는 약알칼리성 식염온천으로 수온이 57℃ 정도다. 20여 가지 광물질을 함유하고 있는데 신경통, 요통, 근육통 등 통증 완화와 피부 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전남 도곡온천

화순 도곡 온천 지구는 광주에서 10㎞ 남짓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도곡 온천의 알칼리성 나트륨 온천수는 피부 미용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천 상식]

지하수가 땅속 마그마의 영향을 받아 생기는데, 마그마는 지하에서 암석이 고온으로 가열되어 융용되었을 때 생기는 물질로 그 자체의 온도가 1000℃ 이상이라 지하수가 그 옆을 지나가기만 해도 온천이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물의 온도가 25도 이상으로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것을 온천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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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성분마다 다른 효과

나에게 맞는 온천 찾기

 

세종대왕이 안질환 치료를 위해 온양온천을 찾았다는 기록이 전해질 만큼 온천에 대한 효능은 이미 오래전부터 잘 알려져 있었다. 지하 광물질의 성분에 따라 온천성분이 다르고 이에 따라 치료 효과도 각각 달라 자신에게 맞는 온천을 골라 찾는다면 더 큰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정리 편집부

 

온천은 무색무취도 있지만, 온천수의 색이 검거나 하얀 것도 있고, 톡 쏘는 맛, 짠 맛, 쓴 맛 등 다양하다. 그 중 가장 잘 알려진 온천인 유황온천부터 이산화탄소천, 탄산수소식염천, 염화천, 유산염천, 산성천 등 9가지로 분류되며 각 성분별로 질병치료와 기력증진에 특별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알려져 있다. 

 

심장기능, 동맥경화증, 관절염, 피부질환

유황온천

유황은 호흡, 동화작용, 신진대사 등에 영향을 끼쳐 생물이 생존하는 데 꼭 필요한 물질이다. 해독 및 정화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비소나 카드뮴, 수은, 납 등 체내의 중금속과 결합하여 독성이 혈액이나 뼈에 침투되지 않고 몸 밖으로 배설되도록 해주어 체내의 독성을 중화시킨다. 

유황온천은 피부병 치료와 피부 미백 효과를 지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황은 물질을 흡착하여 운반하는 성질이 있어 피부 세포막 깊숙이 투과하여 그 효과를 발휘한다고 전해진다. 특히 피부각질을 부드럽게 용해하고 살충 살균작용을 하며 아토피, 여드름 등의 각종 병원성 피부세균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상처 부위의 통증 완화 기능도 있다. 또 유황온천욕은 활성산소를 줄이고 황산화작용으로 피부암 예방과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 또한 뼈 강화작용과 관절염 및 골다공증 개선을 돕는다. 연골과 근육 등에는 유황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만성 관절질환이나 신경통, 근육통 등에 유황온천요법이 쓰이는 이유다. 이외에 이뇨 및 변비 억제작용, 체내 유독가스와 숙변을 빼주고 몸의 노폐물을 배출을 도우며 콜레스테롤 활성 억제와 혈전 분해 작용을 돕는다. 혈관벽을 좁게 하는 주원인인 콜레스테롤과 과선화지질 분해에 효과가 있어 지방간이나 고지혈증, 고혈압에 좋으며 혈당을 낮추기 때문에 당뇨에도 좋다. 황화수소냄새는 말초모세혈관, 관상동맥, 뇌동맥 등을 항진시켜주는 작용을 하며 황화수소가 가래를 연하게 하여 기관지염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고혈압 개선, 소화력 증진

탄산온천

탄산이 미용이나 건강 등에 활용된 것은 꽤 오래전부터다. 19세기 중반 유럽은 이미 탄산의 효과를 알고 유행처럼 번져 의료, 미용 등에 널리 사용됐다. 로마시대부터 이미 탄산천을 이용했다는 기록도 있다. 

우리나라에 천연 탄산천이 흔하지 않은 관계로 고농도의 탄산천을 인공적으로 제조하는 기술이 개발돼 인공 탄산천도 많아졌다. 인공 탄산천은 일반수를 인공적으로 1,000ppm 이상의 고농도 탄산수로 만든 것으로 천연 탄산천과 효능에서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탄산천의 가장 특징적 효과는 신체의 혈관을 확장하는 작용이다. 탄산천에 몸을 담구면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심장에 부담을 줄일 수 있고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를 볼 수 있어 심장 질환이나 동맥경화, 고혈압 등의 치료에 활용된다. 또한 상처 치료에도 효과를 보여 고동도의 탄산천에 상처 부위를 담구면 혈류가 개선되어 신진대사가 촉진되고 항 염증작용이 일어난다고 알려져 있다. 이 외에 자율신경에 작용하는 통증이나 자극 등 교감신경의 활동을 억제시키기 때문에 신경통과 통증 완화에도 활용된다. 이러한 효과로 의료뿐만 아니라 스포츠 분야에도 인공탄산천이 활용된다. 

이 외에도 알칼리온천은 피부질환, 신경통, 담석증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식염온천은 류머티즘, 근육신경통, 부인병에 단순온천은 신경통, 혈액순환장애, 관절염, 불면증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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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만나는 수원 화성의 풍경은 낮 풍광 못지않다. 그만큼 멋진 야경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존이 많다. 수원 화성의 고풍스러움은 해가 떠 있을 때보다 밤에 더욱 깊어진다. 어둠이 깔리고 조명이 켜진 후 불빛을 받은 성벽과 건축물이 대낮과는 다른 분위기를 만든다. 오늘은 달빛출사에 나서본다. 북문인 장안문에서 출발해 동문인 창룡문까지 걷는 코스다. 창룡문 근처에 수원 시내와 화성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플라잉수원 헬륨기구에도 오를 예정이다.

글·사진 이시우(여행작가) 자료 제공 한국관광공사(https://korean.visitkorea.or.kr)

Photo Zone 01.        장안문

서울에 있는 궁궐이 그렇듯 수원 화성에도 동서남북으로 성문을 두었다. 장안문은 그중 북문이다. 대개 남문이 정문이지만 수원 화성의 정문은 북문인 장안문이다. 수원 화성 건립 당시 한양에서 출발한 국왕이 장안문을 통해 들어왔기 때문이다. 임금이 출입해서일까. 장안문은 한눈에 봐도 모양과 규모가 늠름하다. 가까이 다가가 보아도 효율적인 공격과 방어가 가능하도록 견고하게 지었음을 알 수 있다. 옹성(성문을 보호하기 위해 바깥으로 원형, 반원형, 방형 모양으로 쌓아 올린 작은 성)과 장안문 현판 아래 두 개의 문을 설치했는데 군사 여럿이 힘을 써야 열고 닫을 수 있을 만큼 성문이 매우 육중해 보인다.

장안문을 찍기에 좋은 곳은 옹성과 누각 아래 쪽 성문이다. 성문이 정면으로 보이는 위치에서 안쪽 천장과 성문을 함께 카메라에 담아보자. 용과 구름이 역동적으로 그려진 천장 그림을 촬영할 수 있다. 조명을 받아 섬세하게 살아나는 성벽 모습도 멋있게 보인다. 누각 아래쪽 문을 통과해 옹성 쪽을 바라보고 사진을 찍어도 좋다. 옹성이 함께 찍히는 효과를 얻는다.

다음은 누각 위 북동적대 앞으로 이동한다. 장안문을 중심으로 곡선으로 꺾인 도로를 볼 수 있는 자리다. 이곳에서 장안문 앞으로 흐르는 자동차 불빛의 잔상을 찍을 수 있다.

Photo Zone 02.        화홍문

장안문에서 북동적대를 지나 10여 분 걸어 화홍문에 닿는다. 수원천에 설치한 북수문이다. 무지개 모양을 한 7개의 수문과 물에 비친 화홍문이 유독 아름다워 수원 화성 풍경 중 으뜸으로 여겨진다. 늦가을인 요즘은 물이 거의 말랐지만 여름 장마 때는 수원천이 시원하게 흘러 사진가들의 단골 출사 장소로 유명하다.

수원천에 비친 화홍문의 야경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서는 산책로로 내려가야 한다. 화홍문과 매향1교 사이에 놓인 돌다리 주변에 자리를 잡자. 조명 불빛을 받은 수문과 화홍문이 한눈에 들어오는 장소다. 오른쪽 언덕 위로 보이는 방화수류정(동북각루)을 함께 찍어도 멋진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야경은 아니지만 화홍문에서는 해질녘 노을 풍경을 담아도 좋다. 서쪽으로 넘어가는 햇빛이 화홍문 안쪽까지 길게 그늘을 드리워 근사한 분위기를 만든다. 누각 안쪽에서 수원천이 흘러가는 남쪽을 보면서 촬영해도 좋겠다.

Photo Zone 03.        방화수류정과 용연

화홍문에서 북암문 방향으로 이동해 동북각루에 도착한다. 수원 화성 주변을 살피고 군사를 다스리기 위해 높은 지형에 설치한 정자다. 장수가 휴식을 취하는 장소로도 사용했다. 동북각루에 ‘꽃을 찾으며 버들을 따라 논다(訪花隨柳)’라는 의미를 담은 방화수류정이란 현판을 걸어놓은 이유다.

방화수류정은 서 있는 위치에 따라 지붕의 모양이 달리 보인다. 마루 평면도 특이하다. 정자 위에서 내려다보는 연못 용연의 모습 또한 탄성이 절로 나오게 한다. 색을 갈아입기 시작한 나뭇잎과 물에 비친 인공 섬이 잠시 걱정과 고민을 잊게 만든다. 북암문 안쪽 계단 주변에서 방화수류정의 전체 모습을 찍을 수 있다. 조명 불빛을 받은 정자 모습이 신비롭다. 방화수류정이라 쓰인 현판이 또렷하게 보이고 지붕 위 장식물이 독특하다.

북암문을 통과해 계단으로 내려가 용연으로 이동한다. 용연 가운데 뜬 인공 섬과 방화수류정 바깥 풍경을 함께 찍을 수 있는 장소다. 용연을 조금 더 돌아가 동북포루 쪽을 촬영해도 좋다. 곡선으로 타고 오르는 성벽과 꼭대기에 서 있는 동북포루가 조명에 비쳐 인상 깊다.

 

 

Photo Zone 4.        창룡문

북암문과 동암문을 지나 연무대 쪽으로 향한다. 멀리 수원 화성의 동문인 창룡문이 보인다.

풍수지리학상 동쪽은 좌청룡을 뜻해 문의 이름에 푸를 창(蒼)이 쓰였다. 성문 밖으로 반달 모양을 한 옹성을 쌓았고 한쪽을 열어놓아 이곳으로 출입한다. 성문 안쪽 잔디광장과 연무대 쪽 풍경이 어우러져 야경을 찍으려는 이들이 자주 찾는다. 창룡문 바깥에 하늘 위로 올라 수원 화성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플라잉수원 헬륨기구가 운영 중이라 특히 인기가 높아졌다.

창룡문에서는 정면이 아니라 플라잉수원 헬륨기구까지 카메라에 모두 잡히는 잔디광장에서 사진을 찍어보자. 헬륨기구도 밤에 불빛을 켜는데 조명이 들어온 창룡문과 자연스럽게 휘어진 성곽 길이 조화를 이뤄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플라잉수원 헬륨기구를 타고 하늘로 올라가 수원 화성 야경을 촬영하는 방법도 추천한다. 창룡문을 시작으로 동북공심돈, 연무대가 발 아래로 펼쳐진다. 이 헬륨기구는 하늘을 떠다니며 운행하는 구조가 아니라 지상과 케이블을 연결해 공중으로 수직 상승했다 내려오는 식으로 운영한다. 헬륨기구 중앙 쪽을 개방해두어 창룡문 쪽 주차장이나 자동차 도로가 보이는데 이곳을 촬영해도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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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세상, 함께 누리는 행복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사회공헌활동 

 

삭막한 뉴스 사이로 이따금 들려오는 훈훈한 소식은 ‘아직은 세상 살만하다’는 안도감을 갖게 하곤 한다. 이러한 따뜻한 뉴스 한 켠을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장식했다. 직원들의 급여 우수리 등으로 사회공헌 기금을 마련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실현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사회공헌활동을 조명해본다. 

정리 편집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고 더불어 잘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동조합의 적극적인 협조로 해마다 직원들의 급여 우수리 등으로 사회공헌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7월 노동조합 위원장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기금 운영위원회를 열어 사회공헌기금 수혜대상과 활동 방향을 정했다.

 

씨름 꿈나무 육성 지원

공단은 지난 9월 16일 경남 진주남중학교 씨름부를 찾았다. 후원금을 전달하고 격려하기 위해서다. 이날 공단 송세언 교육홍보이사와 이석준 노동조합 위원장은 전국에서도 씨름 명문학교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진주남중을 찾아 이병우 교장과 ‘체육 꿈나무 육성 후원 협약’을 맺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통 민속경기인 씨름은 1983년 ‘제1회 천하장사 씨름대회’를 시작으로 프로씨름단이 속속 생겨나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1990년대 후반 IMF 외환위기와 함께 팀이 잇따라 해체되는 등 침체국면에 접어들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도 진주남중 씨름부는 씨름 명문학교의 명성을 이어가며 씨름 꿈나무를 육성하고 있다. 

공단은 전통 민족경기인 씨름의 부활을 위해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분기별로 후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씨름부가 생긴 이래 이렇게 학교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해주기는 처음인 것 같다”고 전한 진주남중 이병우 교장은 공단 직원들의 정성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15년부터 미천지역아동센터 후원

진주 미천지역아동센터에도 공단 직원들의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다. 미천지역아동센터는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는 곳으로 농촌벽지지역에 있으며 저소득층과 한부모, 다문화 자녀들이 많아 후원의 손길이 꼭 필요한 곳이다. 

공단은 매월 후원금을 전달하며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과 김장김치 나누기 등의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농촌지역 아동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것은 물론 거창 승강기안전기술원 투어 등을 실시해 아이들이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게 후원하고 있다. 

공단의 한 관계자는 “미천지역아동센터와는 공단이 진주혁시도시로 이전하기 전부터 인연을 맺고 후원활동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진주 남강초등학교 정문 벽면 벽화그리기

지난 10월 8일 공단의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으로 진주 남강초등학교 정문 벽면에 파란하늘과 푸른바다가 펼쳐졌다. 학교 주변 환경 개선과 함께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실시한 벽화그리기에는 노동조합 등 공단 20여 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잿빛의 우중충하던 콘크리트 벽면에 파란 하늘 흰구름, 풍선이 날아다니고, 푸른바다에는 고래가 노니는 동심을 담은 벽화를 그려 산뜻하고 깔끔하게 장식했다. 공단은 이와 함께 남강초등학교 5, 6학년 17명을 승강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승강기 안전 키즈보안관으로 시범 임명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단은 지역의 독립유공자 추석선물 전달을 비롯해 장애인단체를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구석구석 사회적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곳에 함께하며 따뜻한 세상의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사회공헌활동이 각박한 세상에 훈훈한 군불이 되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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