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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afe 뉴스레터

대형마트도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여러 가지 안전사고가 발생하곤 한다. 그렇기에 이용객의 안전과 즐거운 쇼핑을 위해 안전관리팀의 사고 예방과 점검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과다. 이마트 안전관리팀의 무빙워크 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소개한다.

 

 

 

 

이용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위하여
무빙워크는 대형마트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승강설비 중 하나다. 하지만 쇼핑의 편의를 위해 설치된 무빙워크에서 사소한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안전사고가 심심찮게 발생하곤 한다. 특히 쇼핑카트에 물품을 과다하게 적재한 상태로 무빙워크를 이용하다가 출구 부분에서 카트의 바퀴가 끼어 무빙워크를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때 이용객이 즉각적인 대처를 하지 못하는 경우 카트가 전복되거나 뒤따라오던 다른 카트에 받쳐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 할 수 있다. 이에 이마트 안전관리팀은 이 같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아이디어와 기술개발로 쇼핑객들이 무빙워크 카트 사고 위험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쇼핑카트 끼임방지 장치 개발
이마트 안전관리팀은 2017년 쉰들러엘리베이터와 함께 쇼핑카트 끼임방지 장치를 개발했다. 이 장치는 카트 및 물체가 무빙워크 출입구에 걸려 약 3초간 이동하지 못할 경우 센서 감지장치를 통해 자동적으로 무 빙워크 운행을 정지시키는 기술이다. 이를 카트 끼임 사고 빈도수가 잦은 점포 4곳에 설치하여 3개월간 시 범 운행한 후 올해까지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 무빙워크(18개 점포/150대)에 설치한 결과 카트 끼임사고 를 줄이는 데 성공적인 효과를 보인다.
시범 설치 운행을 통해 무빙워크 출구부에서 카트가 끼어 탈출하지 못할 경우 센서가 작동하여 즉각 무빙 워크를 정지 시켜 2차 사고를 방지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테스트 기간 중 어린이들이 장난을 치다가 끼임사고가 발생할 경우에도 센서가 이를 감지하고 무빙워크를 정지 시켜 사고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는 것을 추가적으로 확인하게 됐다.

카트 끼임 안전장치 개발에 대해 이마트 안전관리팀은 트레이더스 쇼핑카트는 적재 용량이 커 상품을 과다하게 적재할 경우 여성 또는 노약자가 무빙워크 출구에서 힘을 주지 못하면 카트가 빠져나가지 못해 크고 작은 사고가 종종 발생하여 이를 예방하기 위한 장치를 구상하던 중 무빙워크 출구 쪽에 센서를 설치해 물체 걸림을 감지하여 무빙워크를 정지시킨다면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을 착안해 안전장치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미끄럼 방지 표면 강화 처리 공법 도입
이마트 안전관리팀은 눈 또는 비가 내리는 날씨에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신발에 물기가 있는 상태로 무빙워크에 탑승하거나 무빙워크에서 걸어가다 미끄러져 넘어지는 사고를 줄이기 위하여 무빙워크 디딤판에 미끄럼 방지 표면 강화 처리공법을 도입하여 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무빙워크에서 발생하는 이용자 사고의 대부분이 미끄러져 넘어지는 사고임을 감안하여 디딤판 표면을 거칠게 하여 디딤판에서의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논슬립 공법을 개발, 시공하여 운영하고 있다.
2013년에 바닥 코팅 전문업체(플로어테크)와 협력하여 특수 화학약품을 도포하여 1년간 테스트 과정을 거쳐 무빙워크에 시공한 결과 미끄러져 넘어지는 사고를 줄이는 데 성공하였다. 이 업체는 2017년에 특허를 출원해 이를 홈플러스와 하나로마트에도 시공하여 무빙워크에서 이용자가 미끄러져 넘어지는 사고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이마트의 경우 현재까지 전국 160점포의 전도사고 위험이 높은 무빙워크에 시공하여 운영하고 있다. 고객의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안전하고 즐거운 쇼핑문화 실현’을 위해 하루하루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 다는 이마트 안전관리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소한 위험 요소에도 촉각을 곤두세우며 안전 유지에 힘쓰는 관리자들의 이런 노고가 일상 속 ‘쇼핑’이라는 즐거움을 유지할 수 있게 함을 알기에 안전관리팀은 오늘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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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온난화로 각종 자연재해에 시달리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예외는 아니다. 이는 모든 산업 분야의 기술 개발에서 검토되어야 할 요인으로 특히 생활 속 다중이용 시설인 승강기는 더욱 그러하다. 자연재난에 대해 승강기 산업은 앞으로 어떤 점에 대응해야 할지 함께 살펴본다.

 

 

 

 

 

우리 사회의 자연재난이란 태풍, 홍수, 호우(豪雨), 강풍, 풍랑, 해일(海溢), 대설, 낙뢰, 가뭄, 지진, 황사(黃砂), 조류(藻類) 대발생, 조수(潮水), 화산활동,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자연현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재해를 말한다. 이러한 자연재난 중 승강기와 관련 있는 것은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지진 등이다.
승강기에 가장 영향이 큰 자연재난은 태풍, 홍수, 지진 등이다. 그리고 자연재난은 아니지만, 승강기에 치명적인 재난이 화재다. 화재 시에는 승강기가 많은 역할을 해야한다. 이 외에도 승강기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지 않아도 정전의 우려가 있다면 경계하고 대비해야 할 자연재난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재난과 재해에 대해서는 두 가지 측면에서 검토되어야 한다. 하나는 재난과 재해가 승강기 운행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다른 하나는 재난과 재해 발생 시 승강기가 해야 할 역할이다.

 

재난 발생이 엘리베이터에 미치는 영향
승강기의 운행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고 또 그 영향이 막대한 태풍, 지진, 홍수 등을 들 수 있다. 이로 인해 유발되는 화재, 정전 등이 승강기 운행에 지장을 주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화재를 살펴보면 건물에 화재 발생 시 전력장치의 이상으로 정전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정전으로 엘리베이터의 운행이 중지 된다. 정전이 되지 않더라도 엘리베이터 승강로는 건축물의 화재 발생 시 연돌 역할의 우려가 있으므로 건물의 화재 확산을 막기 위해서 승강장문을 열지 않아야 하므로 일반적 운행을 해서는 안 된다. 또 화재나 소화 물질 등에 의한 고장과 카 내 연기흡입으로 탑승자 질식 등이 우려되므로 화재는 엘리베이터 운행에 가장 심각한 영향을 초래한다.
태풍이 강하게 불면 건축물의 손상 또는 건물의 전기설비 손상과 함께 정전이나 진동에 의해 승강기 운행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초고층 건물의 경우에는 상층부에서 바람의 영향이 클 수가 있어 승강기를 운행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지진은 화재 못지않게 승강기 운행에 영향을 주는 재해이다. 지진이
지속되면 엘리베이터에서 갇힘 사고 등의 발생 우려가 크기 때문에 엘리베이터의 운행은 원칙적으로 금지한다. 그리고 갇힘 사고뿐만 아니고 건축물의 붕괴나 손상으로 인한 승강기 고장으로 운행이 불가능하게 되는 등 여러 가지 현상이 발생될 수 있다. 엘리베이터 운행에 대한 홍수의 영향은 비교적 간단하다. 엘리베이
터 피트 혹은 승강로 내 빗물의 침수로 고장이 나면서 운행이 불가능하거나 피트의 침수를 검출하여 엘리베이터를 운행·정지시키게 된다.
과거 엘리베이터에 반도체소자를 사용하기 시작한 시절에 우리나라에서 폭염에 의하여 반도체소자의 오동작으로 엘리베이터가 고장나거나 이상 현상이 발생하는 등의 영향이 있었으며, 한파로 주위 온도가 지나치게 낮아지는 경우도 반도체소자의 오동작이 발생하였다. 그러나 오늘날 반도체 기술의 발달로 웬만한 온도 변화에 엘리베이터가 운행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거의 없다.


재난 발생 시 승강기의 역할
재해가 발생한 경우에 승강기가 탑승자 또는 건물 내 거주자를 위해 해야 할 역할은 상당하다. 특히 건물 화재 시 그러하다. 우선 건물에 화재가 발생하면 가장 먼저 화재경보기가 작동한다. 그러하기에 승강기는 건축물의 화재경보기와 전기적인 신호를 연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화재가 인지되면 모든 엘리베이터는 일상적인 서비스를 중지하고 현재 탑승하고 있는 승객을 건물의 피난층(건물의 피난층은 지상에서 가장 가까운 층으로 정하고 있다.)으로 대피시켜야 한다.

당연히 피난층을 제외하고 모든 층에서 문을 열지 않는다. 난층으로 피난운전이 완료되면 대략 3가지 종류로 구분되는 운행이 이뤄져야 한다. 특수운전기능이 없는 일반 승객용 엘리베이터는 피난층에서 운행불능 상태로 정지하여 일반인이 임의로 탑승하기 위해 승강장문을 열어 화재를 확대하거나 카에 탑승하여 질식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방지하여야 한다.
소방구조용 엘리베이터는 소방대 또는 구조대원이 사용할 수 있도록 대기하고 있다가 소방운전 전용 열쇠를 가진 소방 구조대가 화재 발생 층으로 이동하여 소화 작업을 하거나 인명을 구조하는 데에 사용할 수 있도록 운행된다. 마지막으로 초고층 건축물에서 피난용엘리베이터는 구조대원이 탑승하여 건축물 곳곳에 설치된 피난안전구역과 지상에 가장 가까운 피난층을 오가며 건물 거주자의 신속한 대피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여야 한다.

물론 소방구조용이나 피난용엘리베이터는 승강장, 승강로 및 기계실 등에서 구조적으로 화기에 의한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화구조나 화재 진압용 물 등의 영향이 미치지 않는 방수구조의 조치가 되어 있어야 한다. 이같이 건축물이 초고층화되면서 건물 내에 거주하는 인명의 보호를 위해 승강기의 역할은 점점 커지고 있다. 지진 시 승강기의 역할은 화재 발생의 경우와 거의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지진이 발생하면 건축물의 붕괴가 우려되므로 승강기의 추가적인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제한하여야 한다. 그리고 탑승 중인 승객은 건물의 피난층으로 안전하게 대피시켜야 한다. 피난층으로 탑승객을 피난시킨 후에 지진의 특성을 파악하고, 지진의 특성에 따라서 구조운전이 가능한지를 결정하여 건물 내의 거주자를 안전한 장소로 구조할 수 있어야 한다.

태풍과 홍수의 경우 정전 또는 침수에 의한 운행정지 외에 통계적으로 사고와 연결되는 경우가 드물어 피난운전 혹은 구조운전 등의 특별한 운전기능을 채택하고 있지 않다. 재난에 대한 엘리베이터의 이러한 역할 중 소방구조용과 피난용엘리베이터에 대한 법적인 안전 기준은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 그러나 정작 일반 승객용엘리베이터는 화재감지 시 가장 먼저 수행해야 할 피난운전에 대해 일부 엘리베이터만 적용되고, 대부분의 현장에서는 간과되어 있어 이에 대한 안전기준 신설이 절실하다.

 

 

 

 

전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승강기의 역할
최근 발생하여 여전히 전염이 확대되고 있는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의 경우 엘리베이터의 영향은 아주 크다고 하겠다. 전염병이 엘리베이터의 운행에 미치는 영향이 아닌, 엘리베이터 운행이 전염병의 전염에 미치는 영향을 말한다. 전염병은 엘리베이터가 마치 숙주인 것처럼 상황을 발생시킬 우려 가 있다. 

특히 코로나19와 유사한 특성의 전염병에 대해서는 엘리베이터가 전염 매체가 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전염의 차단 수단이 필요하다.
그 몇 가지의 전염 방지용 엘리베이터의 기능을 예로 들면 우선 전용운전 모드를 적용할 수 있겠다. 엘리베이터가 한 건의 호출서비스를 수행하는 동안에는 동일한 방향의 승강장 호출도 합승 서비스를 아니하고 기존 서비스 완료 후 다음 승강장 호출을 서비스한다. 이를 통해 다른 세대의 사람들과 동시에 탑승하지 않도록 하므로 타인과의 만남에 의한 전염 가능성을 예방한다. 물론 엘리베이터의 교통량 등에 따라 다소 제한적이고 불편을 초래할 수도 있으나 아파트 등에서 매우 유용할 것으로 예측된다.
다음으로 음성인식 버튼을 적용할 수 있겠다. 승강장에서는 “상승” 또는 “하강” 등의 음성을 인식하는 호출 버튼을 적용하고, 카 내 행선 버튼은 “1층”, “2층”, “5층” 등과 같은 층수를 음성으로 인식하도록 하여 여러 사람의 손으로 터치하여 발생하는 전염의 우려를 방지 할 수 있다.
그리고 스마트폰 행선 버튼으로 카 내 행선 버튼을 각자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의 엘리베이터 행선 층 입력 앱을 이용하여 내 스마트 폰을 손으로 터치하여 층 신호를 엘리베이터의 조작반 행선 버튼에 무선으로 연결하여 버튼을 등록하므로 여러 사람에 의한 버튼의 작동으로 전염되는 우려를 방지할 수 있다. 인간과 승강기는 점점 필연적인 사이가 되어가고 있다. 반복되는 자연재해, 전염병 등은 승강기 기술을 한 차원 새로운 방향으로 끌어 올릴 것이라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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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8개 추진과제(2019년)에서 17개 추진과제로 확대된 정부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가 발표 되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혁신 가이드에 따라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함께하고 변화하기 위한 2020 KoELSA 혁신계획을 수립하였다.

 

 

 

국민의 니즈를 반영한 혁신
공단은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를 창출하기 위하여 2020년 7월 국민생각함을 활용하여 혁신키워드 및 중점추진과제 등에 관한 의견수렴을 실시하였다. 국민이 선정한 혁신키워드(안전, 투명ㆍ윤리경영, 일자리, 4차산업ㆍ한국형 뉴딜선도)를 바탕으로 혁신 세부추진과 제를 수립하였다. 또 2020년 8월에는 복합형 시민참여혁신단 중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승강기안전거버넌스를 통해 중점추진과제에 대한 의견수렴을 실시(1위 안전관리 체계 강화, 2위 투명·윤리경영 및 공정경제 강화, 3위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속 등)하는 등 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조사와 분석을 실시하였다.


2020 KoELSA 혁신 추진 계획
2020 KoELSA 혁신 추진 계획은 국민 참여·소통을 위한 승강기 안전사업 혁신성장 구현이라는 혁신목표 아래 정부 혁신 가이드에 따라 3대 전략과제 17개 주요 과제를 선정하였으며 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35개 세부과제를 선정하였다. 특히 대국민 중점 키워 드의 순위가 높은 과제 및 최근 정부 혁신정책(규제혁신) 방향과 관련된 과제 등 대국민 접점이 있는 과제는 최단기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세부과제를 도출하였다. 각 과제에 대한 상세 계획은 공단 홈페이지 (www.koelsa.or.kr)에 게시하고 있다.

 

KoELSA 혁신 중점 추진 방향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 혁신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5개 중점 추진 방향을 선정하였다.

첫째, 승강기를 이용하는 국민과 근로자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공공안전이다. 공단은 국민안전 강화를 위해 승강기, 전기, 가스 분야 등 안전 분야 6개 공공기관과 합동으로 취약시설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승강기 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 안전 보건관리를 위해 안전관리 매뉴얼을 제공하여 승강기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발굴ㆍ개선할 예정이다.
둘째, POST 코로나에 대응하기 위한 비대면 공공 안전서비스의 획기적 개선이다. 승강기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APP 자체점검관리시스템을 제공하여 자체점검자와 관리 주체가 비대면으로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또 QR코드를 활용한 검사행정서 비스 등 고객 편의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셋째, 국민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공정행정 확립이다. 채용의 효율성 및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의 채용 전반에 인공 지능(AI) 시스템을 도입하여 편견·편향 없는 일관적이고 객관적인 채용 공정성을 더욱 강화한다. 또한, 승강기 산업 전반의 인권과 안전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공단 주요 협력업체에 적용 가능한 인권경영 헌장(선언문)을 개발·지원할 예정이다.
넷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민간협력, 국민 참여 활동 확대이다. 국민의 제안으로 2018년부터 운영 중인 공단의 시민참여혁신단 승 강기안전거버넌스를 지역본부 단위에서 전 지역사무소로 확대(2019년 119명 → 2020년 약 1,000명)하여 다양한 국민 참여 활동을 확대 시행하고, 일반 국민이 참여하여 승강기 안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ㆍ개선하는 활동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승강기 산업의 규제 발굴ㆍ개선이다.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계의 어려움을 함께 해소하기 위해 정부와 합동으로 규제입증제를 도입하고, 규제혁신 활동을 통해 기업의 진입장벽을 완화하여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추진하고자 한다.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2020 KoELSA 혁신 추진 계획이 추진 되어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국승강기안전 공단의 변화에 관심과 격려,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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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건강관리와 면역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이와 함께 관련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산업과 기술도 주목받고 있는데 그중 생체신호를 측정해 질병을 예측하고 예방하는 기술, 생체정보를 암호화 기술 등 개인 고유의 생체신호 정보를 활용한 다양한 기술이 주목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주목되는 생체신호와 활용 기술을 알아본다.

 

 

생체정보에 활용되는 생체신호들
우리 몸에서는 고유의 특성을 가진 다양한 생체신호가 발생되는데 그중 하나가 전기적 생체신호다. 전압, 전류, 저항, 전도도 등의 전기적인 변수로 측정되는 생체신호로 이러한 생체신호를 측정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신호의 특성이 잘 반영되어 나타나는 신체의 표면에 전극을 부착하여 신호를 전압 또는 전위차의 형태로 기록하는 것이다. 심전도, 뇌전도, 근전도 등이 바로 이 전기적인 생체신호의 범위에 속한다. 
기계적·물리적 생체신호도 있다. 전기적인 생체신호와 광학적인 생체신호를 제외한 대부분의 생체신호가 이 범주에 속하는데 압력, 가속도, 온도, 소리, 힘 등 기계적·물리적 특성을 가진다. 심장이 박출한 혈액의 운동량을 나타내는 심탄도도 이에 속한다. 
광학적·화학적 생체신호는 가시광선 또는 적외선 범위의 파장을 이용해 신체 내부 특성 성분의 비율 또는 분포를 측정하는 것을 말한다. 광용적맥파가 이에 속하는 것으로 신체 말단에서 혈관의 용적이 변화하는 것을 모니터링하는 생체신호이다.

생체정보 활용한 생활 속 기술들
생체신호를 이용한 개인 식별에 관한 연구들은 2003년부터 주요 선진국을 중심으로 발표되기 시작했다. 이후 지금은 생체정보를 이용한 바이오 인식 기술이 이미 상당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출입국심사, 출입통제, 행정(무인 민원발급, 전자조달), 사회복지(미아 찾기, 복지 기금관리), 의료(원격의료, 의료진·환자 신원확인), 정보통신(휴대폰, PC, 인터넷 인증) 금융(온라인뱅킹, ATM 현금 인출, 모바일 결제) 등 여러 방면에 보급되어 적용되고 있다. 
이제는 위조지문 등 기존의 신체적 특징(지문, 얼굴, 홍채, 정맥 등 신체 외부)을 이용한 바이오 인식 기술이 위변조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뇌파, 심전도, 근전도, 맥박 등 살아있는 사람의 행동적(신체의 기능적 행동 패턴) 특징을 이용한 생체신호 기반의 비대면 인증 기술 연구가 이뤄지고 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이에 대한 연구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미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등에서는 스마트워치를 통해 심장박동수 측정하는 등 스마트폰을 통하여 모바일 헬스케어, 지급 결제 등과 같은 loT 모바일 융복합 응용서비스에 활용되고 있다. 스마트폰 외에도 밴드, 안경, 목걸이, 셔츠, 양말, 신발, 패치, 헤드셋, 모자, 헤어밴드 등 웨어러블 디바이스 형태와 함께 알약이나 신체 부위 칩 이식 등의 형태도 있다. 
이러한 생체신호 센서를 통해 고품질의 생체신호를 취득할 수 있다면 다양한 활용도 함께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생체신호 활용한 승강기 기술 개발 기대
얼마 전 전자부품연구원(KETI)에서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서 활용 가능한 다중 생체신호 측정 플랫폼 개발이 이뤄졌다. 다중 생체신호 측정 플랫폼은 헬스케어 제품에 활용성이 높은 압력, 심박, 호흡 측정이 가능한 통합 센서모듈, 소형패키지가 가능한 PCB모듈, 모니터링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된다. KETI는 심박·호흡 등 다중 생체신호 측정기술, 실시간 위치추적기술, 심박·지문을 이용한 개인인증 및 보안기술 등을 활용해 헬스케어 분야 사회적 경제기업들이 공통으로 필요로 하는 헬스케어 센서 모듈, 진단 및 관리용 소프트웨어, 모니터링 어플리케이션 등을 개발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보행 분석이 가능한 스마트 인솔, 앉은 자세 분석이 가능한 스마트 방석, 수면장애 진단 및 유아 모니터링이 가능한 스마트 매트 등의 개발이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생체정보 활용 기술의 발전과 승강기안전 관련 기술도 무관하지 않다. 얼굴인식 및 심박수 검출 기술로 승강기 내 범죄 예방이 가능해졌고, 코로나19로 승강기 버튼 조작에 불편함을 느끼자 음성인식으로 조작되는 엘리베이터가 주목됐다. 빅데이터나 생체인식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엘리베이터에 대한 국내 수요는 점차 늘고 있다. 이미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접어든 지금 다양한 생체정보를 활용한 차세대 승강기안전기술을 개발하는 것은 시급한 과제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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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오정공 | ㈜신우프론티어 | ㈜서우정보기술 | ㈜제일티스틸

 

올해는 코로나19라는 신종 바이러스로 모든 경제 활동이 크게 위축되고, 국내외 승강기엑스포도 연기되거나 취소되는 사태를 맞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 ‘위기를 기회’로 엿보며 신기술 개발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승강기 강소기업을 소개한다.

 

 

 

스윙도어용 락킹 디바이스 ㈜대오정공

건설산업기계 종합메이커인 (주)대오정공은 1983년 창업하여,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홈/소형 엘리베이터, 장애인 휠체어 리프트, 호이스트카, 곤돌라 및 각종 건설산업기계 일체를 생산하고 있다. 
㈜대오정공은 중소기업 기술개발지원사업으로 스윙도어용 락킹 디바이스 개발과 함께 홈엘리베이터와 수직리프트를 적용하는 기술을 연구 개발하여 2020년 4월, 1차 시제품 제작을 마치고 자체시험과 보완을 거쳤으며 10월, 기술개발 완료 후 공인시험성적서를 획득할 예정이다. 스윙도어의 주요부품이 수입에 의존하는 것을 핵심 안전 부품의 개발로 수입 대체 효과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스윙도어는 별도의 승강장의 공간을 차지하지 않기 때문에 협소한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하고, 수동으로 열고 닫기에 적합한 형태로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윙도어용 락킹 디바이스의 개발로 장애인의 편의증진과 안전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승강기 안전관리법」 변경 전 사용하던 스윙도어용 슈퍼락은 기계적인 잠금 없이 전기적인 작동만으로 잠금장치로서의 역할을 하던 것이어서 더는 사용이 불가하다. 따라서 현재 홈 엘리베이터 및 수직형 리프트에는 스윙도어의 대체재로 일반 승강기에 사용하는 자동 도어가 고려되고 있다. 해당 사업의 개발품인 스윙도어용 락킹 디바이스가 개발이 되고 나면 홈 엘리베이터 및 수직형 리프트에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중하중용 다단 스크류 구동장치 ㈜신우프론티어

㈜신우프론티어는 한국 최초의 계단 승강설비 전문회사로 1991년 설립되었으며, 30여 년 동안 노약자 및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을 제공하여 왔다. 현재 장애인용 휠체어리프트(경사형/수직형/이동형), 장애인용 엘리베이터(장애인용/승객용)를 주요 생산품목으로 하고 있다.
㈜신우프론티어는 단차 1m 내외의 계단 및 공연장, 강당의 무대 등에 형식적인 경사로가 설치되거나 대안이 부재하다는 것에 문제점을 인식하고 1m 내외의 저단차 극복을 위한 기술에 대해 고민하였다. 그리고 그 고민에 대한 결과로 중하중용 다단 스크류 구동장치를 개발하였다.
구동부 주요 기술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면, ① 자기유지형 스크류 구동 시스템, ② 2개 또는 4개 구동부 동기제어 기능(리프트 수평 유지), ③ 스크류 안전너트 및 안전너트 작동감지 스위치 적용(추락방지장치), ④ 1, 2단 스크류 다단 연동 방식 적용(Telescopic 방식), ⑤ 가감속 운전에 의하여 승강장 출발/도착시 충격 최소화, ⑥ 구동모터 비정상 작동 감시 및 제어(과전류, 속도이상, 작동여부 등) 등이다. 
㈜신우프론티어는 중하중용 다단 스크류 구동장치(모터 드라이버 포함) 개발로 인하여 승강기 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응용된 독창적 제품(재활치료기, 가구 등)에 적용 가능하여 편의성 및 시장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살균·청소기능을 포함한 IoT 기반 멀티 인포메이션 디바이스 ㈜서우정보기술

㈜서우정보기술은 세계 최초의 IoT 기반 멀티 인포메이션 디바이스를 개발한 기업이다. 살균·청소기능의 위클린은 에스컬레이터(무빙워크)의 핸드레일을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하여 청소·미화 영역의 장비로 개발된 제품이지만 이를 한 단계 발전시켜 에스컬레이터 제조사와 유지보수사와의 시스템 연동(비상스위치, 이동자 카운터, 자율주행센서 등)을 통해 에스컬레이터에 설치되어지는 멀티 포스트 기능뿐만 아니라 주변의 정보를 빅데이터화 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여 에스컬레이터 이용의 위생 안전과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으로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코로나19로 다중이용시설의 위생과 청결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는 현 시점에서 매우 주목할만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IoT 기반 멀티 인포메이션 디바이스 연구개발이 완료되면 기존 구성품과의 통합솔루션으로 비용 절감과 함께 기존 멀티 포스트의 기능을 대체하여 따로 멀티포스트를 구입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과 제어솔루션으로 사무실에서 현장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는 편리함이 기대된다.

 

 

 

 

스테인리스 스틸 표면가공 ㈜제일티스틸

2009년에 설립된 ㈜제일티스틸은 금속 질감으로 제조한 필름을 접착제가 도포된 철판에 붙여 고급스러운 엘리베이터 의장재를 생산한다. 가격이 비싸고 여러 공정을 거쳐야 하는 표면가공 대신 여러 모양이 새겨진 필름을 엘리베이터에 붙이는 기술을 개발해 높은 생산성을 확보했다. 바로 ‘미세 금속 질감 패턴 필름’으로 미려한 금속 질감의 패턴을 형성시킬 수 있는 금형 제작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패턴이 적용된 필름을 대량 생산할 수 있다.
㈜제일티스틸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진행하는 ‘2018년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 사업 연구수행 기관’에 선정되어 ‘감온 변색성 UV수지를 이용한 미세 및 도광패턴이 적용된 제품의 내부 조립형 엘리베이터 안전 판넬’과제를 연구하고 있다. 
이 제품은 미세 금속 질감 패턴 필름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개발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서는 도광 기능 적용 필름과 감온 변색성 기능 필름의 개발이 충족돼야 한다. 현재 ㈜제일티스틸이 개발하고 있는 도광 기능 적용 필름은 광학적 반사를 기반으로 한 도광 패턴을 금형에 쉽게 적용함으로써 모양과 크기에 제한 받지 않고, 필름에 도광셀을 형성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감온 변색성 기능 필름은 계절 변화 및 일교차로 인한 온도 변화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감온변색성 기능을 금형을 통해 필름화 할 수 있는 기술이다. 또한 카 내부에서 카판넬을 조립하고 설치를 가능하게 하여 설치자의 안전 및 설치시간을 단축시켰다. 이 제품이 출시된다면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고 특정한 문양이나 글이 새겨진 엘리베이터를 만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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