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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는 수직 교통수단으로 자동차만큼이나 우리 일상생활에서 필수적인 이동수단이 된 지 오래다. 대부분의 이동수단(자동차, 선박, 비행기 등)은 일정한 자격을 갖춘 운전자에 의해 운행되지만 승강기는 불특정 다수의 이용자가 직접적으로 조작하여 운행되므로 안전관리가 더욱 요구된다. 이번 호에서는 관리부실로 발생하는 고장 유형에 대해 알아본다.

조정 불량으로 인한 고장
관리주체는 승강기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유지관리업체의 자체점검을 통하여고 승강기를 관리하게 한다. 그래서 승강기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 유지관리업체의 자체점검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근 행정안전부 실태조사에 따르면 아직도 일부의 유지관리업체들이 자체점검을 형식적으로 하거나 아예 하지 않고 허위로 보고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부품 이상 및 노후로 인한 고장
대부분의 유지관리업체는 자체점검 및 관리를 성실히 수행하고 점검중 문제가 있는 부품을 발견하거나, 내구 연한이 다되면 관리주체에게 알리고 교체하도록 권고한다. 그런데 일부 관리주체들은 금전적인 문제, 유지관리업체에 대한 불신 등의 이유로 부품 교체 시기를 미루다 반복 고장이 발생하거나, 사고가 발생하여야만 교체하여 문제가 발생된다.

 

이물질 끼임 고장
승강기의 갇힘 고장에는 출입문이 닫히거나 열리지 않아 발생하는 고장이 많다. 원인을 살펴보면 출입문 개폐장치 노후나 부품 이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이 출입문에 이물질이 끼여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겨울철 기온이 많이 떨어지면 과속조절기로프에서 나온 기름때가 풀리에 굳어 전기안전장치를 작동시키면서 갇힘고장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 경우 관리주체의 일상점검이나 유지관리업체 자체점검 시 청소만 잘해주면 해소되는 고장이다. 승강기 점검 및 관리의 기본이 청소라는 말도 있다.
승강기의 안전은 이용자, 관리주체, 유지관리업체, 검사자 어느 누구 하나의 노력으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 모두가 안전의식을 갖고 세심하고 철저한 관리와 이용자의 올바른 사용이 안전한 승강기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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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 외출을 자제하고 있지만 5월은 가정의 달로 가족 행사도 많고, 휴일도 많아 매해 가족나들이가 많은 시기이다. 때문에 어린이 안전사고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승강기 관련 어린이 안전사고는 어른들이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발생하는 사례가 많은데 그 사례들을 살펴보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보자.

지난 10년간 13세 미만 어린이에게서 발생한 승강기 사고는 판매시설에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지하철 등의 운수시설,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 순이었다. 판매시설의 경우 대부분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인데 어린이와 함께 방문한 보호자들이 쇼핑을 하는 동안 에스컬레이터나 무빙워크에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운수시설의 경우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해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던 중 스커트와 스텝 사이에 발이 끼이거나 콤에 손이 끼이는 등의 사고가 많았다. 공동주택의 경우 엘리베이터에서 문에 손을 짚고 있다가 문이 열리자 문틀에 손이 끼이는 사고 유형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어린이 사고였다.

판매시설: 에스컬레이터 승강장 주변에서 발생하는 사고

❶ 에스컬레이터 역방향으로 진입하여 넘어져 손가락이 스텝과 콤 사이에 끼이는 사고
전형적인 보호자의 과실로 인정되는 사고일 것이다. 4~5세 정도의 아이와 함께 백화점이나 쇼핑센터에 방문한 보호자가 옷을 고르는 사이에 아이는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에스컬레이터를 역방향으로 탑승하였고, 이내 넘어져 손가락이 콤 사이에 끼여 절단된 사고다. 특히 백화점의 경우 에스컬레이터가 매장과 아주 가깝게 위치해 있기 때문에 유사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그리하여 백화점의 경우 에스컬레이터 주변 매장 직원들에게는 비상시 에스컬레이터를 정지시키는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어린아이가 콤 부위에서 넘어져 손가락이 들어간다면 아무리 빨리 기기를 정지시키더라도 절단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유사 사고를 예방하려면 먼저 유아를 동반한 보호자가 항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고, 백화점의 경우 유아가 많이 방문하는 층의 에스컬레이터만이라도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의 적극적인 안전대책이 필요하다. 또한, 콤 주위에 일정 시간 동안 물체가 감지되면 기기를 정지시키는 안전장치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의 조치도 고려해 볼 만 하다.
❷ 에스컬레이터 주변 난간 사이로 추락하는 사고
호기심 많은 어린이가 에스컬레이터 승강장 주변에서 놀던 중 손잡이를 잡고 놓지 못하여 난간 사이로 달려 올라가 아래층으로 추락하는 사례가 있다. 난간 사이로 추락한 사고 사례에서 보면, 보호자가 근처에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당시 보호자와 면담한 결과 ‘그렇게 될 줄은 상상도 못하였다’라는 답변을 들은 적도 있다. 난간이 어린이 키보다 훨씬 높지만 손잡이에 달려 올라가던 중 추락할 수 있음을 인지하여야 하고, 관리주체 또한, 유아가 승강장 주변에 머물 경우 주의를 주는 것이 좋다.
❸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인입구에 손이 끼이는 사고
손잡이는 회전을 하여 기계 안으로 들어가는데 손잡이를 잡고 놓지 않을 경우 손이 기계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때 이를 감지하여 정지시키는 안전장치는 존재하나 어린아이의 경우 이미 손이 골절되거나 피부에 심한 화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사고 역시 호기심 많은 어린아이에게서 발생하는 사고이기 때문에 보호자나 주변 어른들의 보호가 필요하다.

 

운수시설: 에스컬레이터 스텝과 스커트 사이 발이 끼이는 사고

운수시설에서 발생한 대부분의 어린이 사고는 비 오는 날 장화를 신고 가던 중 에스컬레이터 스텝과 스커트 사이에 신발이 끼이는 사고일 것이다. 어린이의 경우 손잡이를 잡으면 몸이 스커트 쪽에 가까워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 때 신발이 노란색 안전선을 벗어날 경우 쉽게 끼일 수 있다. 스커트 쪽에 발이나 손이 끼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안전솔이 설치되어 있는데, 안전솔의 역할은 접근을 방지하는 것이지 끼임을 막지는 못한다. 따라서, 어린이와 동반하여 운수시설을 이용하는 경우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하겠다.

 

공동주택: 문틀에 손이 끼이는 사고

흔히들 알고 있는 엘리베이터 사고는 ‘추락’이나 ‘갇힘’일 것이다. 그래서인지 카 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서 주의를 게을리할 수도 있을 것이다. 호기심 많은 어린이가 문이 열리는 과정에서 문에 손을 짚어 손이 문틀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하곤 한다. 이때 당황한 보호자는 아이의 손을 잡아채듯이 빼게 되는데 이때 큰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에 손이 끼였다면 손을 강제로 빼려 하거나 닫히게 하지 말고 119구조대에 연락하거나 주변의 도움을 받도록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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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건강검진 도중 혹은 진료를 받다가 건강에 이상이 발견되면 즉시 정밀검진을 받는다. 승강기 역시 정기검사 또는 수시검사에서 원인이 불명확한 결함이 발견되면 사고예방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정밀안전검사를 실시한다.

정밀안전검사를 받아야 하는 승강기

정밀안전검사는 「승강기 안전관리법」 제32조에서 규정하는 안전검사의 하나로 다음과 같은 경우에 실시하는 검사의 하나이다.
첫째, 정기검사 또는 수시검사 결과 결함의 원인이 불명확하여 사고 예방과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행정안전부장관이 정밀안전검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둘째, 승강기의 결함으로 법 제48조 제1항에 따른 중대한 사고 또는 중대한 고장이 발생한 경우
셋째, 설치검사를 받은 날부터 15년이 지난 경우
넷째, 그 밖에 승강기 성능의 저하로 승강기 이용자의 안전을 위협할 우려가 있어 행정안전부장관이 정밀안전검사가 필요하다고 인정한 경우
특히 설치검사를 받은 날부터 15년이 지난 경우에는 첫 정밀안전검사를 받고, 그 후 3년마다 정기적으로 정밀안전검사를 받게 된다. 그리고 「승강기 설치검사 및 안전검사에 관한 운영규정」부칙 제3조 제2항에 따라 종전의 완성검사(설치검사)를 받은 날부터 21년이 지나 정밀안전검사를 세 번째 받는 승강기(주택용 엘리베이터는 제외)는 승강기 부품 또는 장치를 추가하여 개정 기준에 따라 개선하여야 한다.

정밀검사 내용과 판정

전기식엘리베이터의 경우는 ① 승강장문 어린이 손 끼임 방지수단, ② 승강장문 조립체(이탈방지장치), ③ 승강장문 비상가이드, ④ 카 문 어린이 손 끼임 방지수단, ⑤ 카의 상승과속 방지수단, ⑥ 카의 개문출발 방지수단, ⑦ 브레이크 시스템, ⑧ 자동구출 운전수단을 보완하여야 하며, 유압식엘리베이터의 경우는 ① 승강장문 어린이 손 끼임 방지수단, ② 승강장문 조립체, ③ 승강장문 비상가이드, ④ 카 문 어린이 손 끼임 방지수단을 보완하여야 한다.
또한, 에스컬레이터 및 무빙워크의 경우는 ① 주 브레이크, ② 보조 브레이크, ③ 과속·역전 방지수단, ④ 스커트 디플렉터, ⑤ 핸드레일 시스템을 보완하여야 한다. 아울러, 세 번째 받는 정밀안전검사 시 동 법령에서 규정하는 승강기 부품 또는 장치의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부적합 판정이 되며 조치 기간 내 미조치 시 불합격으로 판정되어 승강기 운행정지 등의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추가로 적용하는 승강기 부품이나 장치의 설치에 대해서는 해당 현장의 제조사나 유지관리업체와 상의하여 승강기의 안전한 운행과 더불어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게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정밀검사 합격과 불합격에 대한 조치

정밀안전검사 대상 승강기가 해당 검사를 받지 아니하거나 검사에 불합격한 승강기는 운행할 수 없으며, 운행을 하려면 안전검사에 합격하여야 한다. 관리주체는 안전검사에 불합격한 승강기에 대해 행정안전부령으로 정하는 기간에 안전검사를 다시 받아야 한다. 관리주체는 검사에 불합격한 승강기의 재검사를 받으려는 경우 불합격한 날부터 4개월 이내에 안전검사를 다시 받아야 한다.
설치검사와 정밀안전검사에 불합격한 승강기를 운행한 자는 3년 이상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승강기 안전관리법」 제80조 제1항 제17호 및 제18호). 또 설치검사 또는 정밀안전검사를 받지 않고 승강기를 운행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승강기 안전관리법」 제80조 제2항 제5호 및 제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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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 안전검사 ❶

 

몸에 특별한 이상이 없어도 예방 차원에서 1~2년에 한 번 건강검진을 받듯 승강기도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다. 정기검사는 승강기 설치검사 후 정기적으로 받아야 하는 안전검사로서 1년을 주기로 하지만 승강기 별로 검사주기가 다를 수 있다.

설치검사 후 정기적으로 시행

‘승강기’란 건축물이나 고정된 시설물에 설치되어 일정한 경로에 따라 사람이나 화물을 승강장으로 옮기는 데에 사용되는 시설로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휠체어리프트 등을 말한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승강기 이용자를 보호하고 승강기로 인한 위해를 방지하기 위해 「승강기안전관리법」 제28조 및 제32조에 의해 승강기 검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승강기 정기검사는 「승강기안전관리법」 제32조(승강기의 안전검사), 「승강기안전관리법 시행규칙」 제54조(정기검사의 검사주기 등)에 근거해 설치검사 후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안전검사다. 정기검사주기는 1년으로 하며 승강기 별로 검사주기를 다르게 할 수도 있다. 검사주기는 「승강기안전관리법 시행규칙」 제54조에 따라 아래와 같다.

 

검사인력 구성과 검사 내용

정기검사의 검사인력 구성은 중급 검사인력 이상 검사자 1명과 초급 검사인력 이상 검사자 1명으로 구성되며 정기검사 기준은 「승강기 설치검사 및 안전검사에 관한 운영규정」 별표 2의 승강기 정기검사 기준에 따른다. 승강기는 「승강기 설치검사 및 안전검사에 관한 운영규정」 제11조 제3항 제1호에 따라 정기검사를 수검 받아야 한다. 정기검사의 주요 내용은 승강기 안전운행을 위해 설치된 안전장치(문닫힘 안전장치, 승강장문 잠금장치, 완충기, 비상통화장치 등)의 설치 및 작동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또한, 기계실 및 카 내 조도, 카의 착상 정확도, 개문출발방지장치 등 계측 장비를 사용하여 승강기 안전기준에 적합한지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승강기안전관리법」 제31조에 따라 관리주체는 승강기 안전에 관한 자체점검을 월 1회 이상 실시해야 하며 평상시 일상점검 등 안전관리 활동을 통해 승강기를 유지·관리하여야 한다. 따라서 관리주체는 정기검사를 받기 전에 승강기 또는 승강기 부품의 수리·교체, 청소 등 승강기의 청결 상태를 유지하는 등의 안전관리 활동 내역을 확인하고, 유지관리대행업체가 있는 경우 정기검사 시 입회하여 원활한 검사가 이루어지도록 준비해야 한다.

검사 결과와 조치

승강기 정기검사 결과는 합격, 조건부 합격, 불합격으로 구분된다. 합격은 승강기 안전검사 기준에 적합한 경우를 말하며, 조건부 합격은 안전검사 기준 중에 그 내용이 승강기 안전운행에 직접 관련이 없는 보완사항이 있을 경우 일정 기한 내 보완을 조건으로 운행을 허용하는 경우를 말한다. 불합격은 이용자의 안전에 위해를 줄 수 있는 안전장치가 검사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를 말한다.
관리주체는 안전검사를 받지 않거나 불합격한 승강기는 운행할 수 없으며, 운행하려면 안전검사에 합격하여야 한다. 안전검사에 불합격한 승강기는 행정안전부령으로 정하는 기간에 반드시 안전검사를 다시 받아야 한다. 또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또는 지정검사기관은 검사에 불합격한 승강기를 시·도지사에 통보한다. 안전검사에 불합격한 승강기는 4개월 이내에 안전검사를 다시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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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주체가 꼭 알아야 할
승강기 안전관리 사항

관리주체 입장에서는 승강기 안전성의 지속적인 유지 관리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이 되게 마련이다. 하지만 승강기 안전관리에도 왕도는 없다. 승강기 안전에 큰 관심을 가지고 꼼꼼히 관리하는 것이 가장 기본 중의 기본이다. 이번 호에서는 지난해 3월 28일부터 전부 개정되어 시행되고 있는 「승강기안전관리법」과 관련하여 관리주체라면 꼭 알아야 할 승강기 안전관리 사항을 알아본다.

 

설치신고의무(법 제27조)와 법정검사의무(법 제32조)

「승강기안전관리법」에서는 설치공사업자로 하여금 승강기의 설치를 끝낸 날부터 10일 이내에 공단에 승강기의 설치신고를 하도록 승강기 설치신고의 의무를 규정하고 있다. 또한, 관리주체는 설치검사 후 승강기를 지속적으로 사용하고자하는 경우 안전검사를 받아야 하는 법정검사의 의무를 가진다. 법정검사는 정기검사, 수시검사, 정밀안전검사로 구분되며 검사주기는 <표 1>과 같다.

안전관리자 선임의무(법 제29조)

관리주체는 안전관리자를 선임하여 3개월 이내에 승강기관리교육을 받도록 하고 승강기선임 또는 변경통보서에 증명서류를 첨부하여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 제출(전자제출: 승강기민원24시)하여야 한다. 승강기관리교육은 일반승강기관리교육(4시간), 비상구출운전승강기관리교육(12시간), 피난용 승강기관리교육(12시간)으로 구분된다. 다중이용건축물, 피난용 엘리베이터를 관리하는 승강기 안전관리자는 일정 자격요건을 갖추고 있는 자를 선임하여야 한다.

 

<다중이용건축물, 피난용 엘리베이터 승강기 안전관리자 자격요건>(승안법 시행규칙 별표9)
가.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승강기 기능사 이상의 자격
나.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기계·전기 또는 전자분야 기능사 이상의 자격
다. 「고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의 승강기·기계·전기 또는 전자학과나 그 밖에 이와 유사한 학과의 전문학사 학위 이상의 학위 (법령에 따라 이와 같은 수준 이상이라고 인정되는 학위를 포함한다.
라. 6개월 이상의 승강기 설계·제조·설치·인증·검사 또는 유지관리에 관한 실무경력
마. 행정안전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승강기 기술에 관한 기본교육의 이수
※ 승강기 기술 기본교육: 12시간(2일),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자에 해당

 

책임보험 가입(법 제30조)

관리주체는 승강기 사고로 승강기 이용자 등 다른 사람의 생명·신체 또는 재산상의 손해에 배상하기 위한 보험에 가입하여야 한다.

· 가입 시기: 설치검사 받은 날, 관리주체 변경된 날, 기존보험 만료일 이내
· 보험 종류: 승강기 사고배상책임보험 또는 같은 내용이 포함된 보험
· 보상한도액: 사망 1인당 8,000만 원(실손해액이 2,000만 원 미만인 경우 2,000만 원) 등
· 보험 가입 사실 통보: 보험회사가 승강기민원24(http://minwon.koelsa.or.kr)에 입력

 

자체점검 실시의무(법 제31조)

관리주체는 승강기 안전에 관한 자체점검을 월 1회 이상하고 그 결과를 승강기안전종합정보망에 입력하여야 한다.

· 승강기안전종합정보망: http://www.elevator.go.kr
· 점검결과 입력 기한: 점검결과 5일 이내 입력
· 자체점검 대행: 관리주체 스스로 할 수 없을 경우 유지관리업자 대행
· 결함 발생 시 대응: 즉시 보수, 보수가 끝날 때까지 승강기 운행중지

 

<유지관리업무의 하도급 제한>(법 제42조)
승강기안전관리법에서는 무분별한 하도급을 제한하기 위해 관리주체와 유지보수계약을 맺은 유지관리업자는 다른 유지관리업자 등에게 하도급을 제한하고 있다. 단, 관리주체가의 서면동의가 있는 경우는 가능하나, 하도급 허용범위*를 제한하고 있다.

* 하도급 허용범위
➊ 유지관리업무(계약금액)의 2분의 1 이내
➋ 승강기부품 교체공사 업무의 2분의 1 이내
➌ 자체점검업무(횟수)의 3분의 2 이내

 

중대한 사고 및 고장 발생 시 통보(법 제48조)

관리주체(자체점검 대행 유지관리업자 포함)는 아래 표와 같은 사고 및 고장 발생 시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 통보하여야 한다. 또한, 현장보존(법 제48조)의 의무를 갖는다. 중대한 사고가 발생한 경우 정확한 사고원인 파악을 위해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사고조사가 이루어지기 전까지 물건을 이동시키거나, 변형 또는 훼손하여서는 안 된다. 다만, 인명구조 등 긴급한 사유가 있는 경우는 제외이다.

 

검사합격 증명서 부착의무(법 제34조)

승강기 이용자가 잘 볼 수 있는 곳에 즉시 붙이고 훼손되지 않도록 관리하여야 한다. 분실 시 재발급 신청방법*은 ‘승강기민원24’에서 승강기 검사합격증명서 재발급 신청을 통해 재발급받을 수 있다.

 

승강기 번호판 부착의무(법 시행령 제60조)

승강기번호는 승강기에 부착된 번호로 숫자 4자리-3자리로 구성되어 있다. 승강기번호는 승강기 설치 후 검사를 받는 승강기마다 고유한 번호를 부여하고 그 번호가 새겨진 표지를 승강기 제조, 수입업자에게 발급하고 있으며, 표지를 발급받은 자는 해당 승강기에 즉시 부착해야 한다. 승강기번호에는 해당 승강기 설치된 건물주소, 전화번호 등의 정보가 포함되어 있어 승강기 고장 등으로 갇힘 시 신속한 구출에 도움을 준다. 승강기 번호판 훼손 시 국가승강기정보센터(http://elevator.go.kr)에서 재발급 신청을 통해 발급 받을 수 있다. 재발급 신청 시 재발급 수수료를 납부하여야 재발급이 진행되며 재발급까지 2개월 정도의 기간이 소요됨에 따라 임시번호판을 인쇄하여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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