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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afe 뉴스레터

사람 간 전파되는 바이러스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뤄지는 요즘, 다중 이용시설인 승강기는 좁은 공간 내에 다수의 이용자가 머물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청결 관리가 필요하다. 봄철 승강기 안전관리와 함께 승강기 위생 관리 요령에 대해 알아본다.

 

기계실, 먼지 털어내고 환기 필요

해마다 봄철이 되면 기승을 부리던 초미세먼지가 올해는 평균 16.8㎍/㎥로 지난해 대비 절반으로 줄었다는 반가운 소식도 들려온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중국의 공장 가동률이 떨어진 결과라는 얘기도 있고 혹자는 국내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이동이 제한되어 배출원이 크게 줄어서라고도 한다. 이유야 어찌 됐건 최근 미세먼지가 크게 줄어든 것은 사실이다.
미세먼지를 비롯해 각종 유해물질은 인간수명을 단축시키고 있다. 그중 흡연이 1.6년, 음주 및 약물중독이 11개월, 에이즈가 4개월여의 인간수명을 단축시킨다고 하고 미세먼지 역시 약 1.8개월의 인간수명을 갉아먹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것이 와닿지 않을지 모르지만, 흡연이나 음주 등과는 달리 자신의 선택과 상관없이 숨을 쉬는 것만으로도 수명이 단축된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이다.
승강기 기계실로의 미세먼지 유입을 살펴보자. 각종 회전체의 동작과 카의 오르내림으로 발생하는 승강로의 먼지는 주로프 및 조속기 로프의 하향구를 통해 유입된다. 이러한 먼지와 분진은 사람뿐만 아니라 승강기에도 영향을 미친다. 특히 기계실에 있는 제어반의 안전회로 기판과 전자접촉기에 미세먼지가 흡착되면 정전기 발생의 원인이 되어 제어반의 주요 구성품인 반도체 소자의 오작동을 유발하는 등의 고장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적절한 환기와 청소 등 철저한 기계실 관리로 먼지와 함께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 그리고 꽃가루를 제거해 청결하게 기계실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5월쯤 되면 밀폐된 공간인 카 내는 다른 어느 쪽보다는 빨리 온도가 상승해 카 상부에 있는 환풍기를 켜서 운행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카 내의 공기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승강로의 먼지이지만 관리주체 및 유지관리업체에서 이를 소홀히 여기기 쉽다. [그림 2], [그림 3]은 환풍기로 들어오는 이물질로 인해 오염된 것을 보여주는 사례이지만 이곳을 청결하게 관리하면 이용자가 더욱더 쾌적한 환경의 승강기를 이용할 수 있다.

 

승강기, 이용자 위생 고려해 카 내 수시 소독

코로나19에 대한 승강기 위생 관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우리나라 전 인구의 60%가 공동주택에 살고 공동주택에서 승강기는 필수 이동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는 실정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승강기 이용은 여간 불안한 일이 아닐 수 없게 됐다. 승강기를 함께 이용한 주민 혹은 빌딩 이용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그 우려는 더욱 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각 관리주체들은 승강기 내에 손소독제를 비치하여 이용자들이 버튼을 누르고 손을 소독하도록 하는 것과 자주 사용되는 버튼, 카 내의 핸드레일 등을 수시로 소독하는 등 카 내 위생을 철저히 관리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 그 효과가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는 구리 항균필름 등을 승강기 버튼 위에 부착하는 관리자도 있다.
엘리베이터뿐만 아니라 에스컬레이터의 위생 관리도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하루 700만~800만 명이 이용하는 수도권 지하철을 타려면 거의 필수적으로 이용하게 되는 것이 에스컬레이터이다. 그런데 요즘 에스컬레이터 이용자들이 가장 껄끄러워하는 부분이 에스컬레이터 손잡이다. 에스컬레이터에서는 안전을 위해 걷거나 뛰지 말고 손잡이를 꼭 잡고 타야 하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손잡이를 잡기가 꺼림칙하게 때문이다. 그래서 일부 백화점이나 병원 등 위생을 강조하는 곳에서는 핸드레일 살균소독기를 설치한 곳도 눈에 띈다.
최근 모 기업의 세일 홍보 문구 중 ‘봄을 찾기’라는 카피가 있었다. 우리 곁에 봄은 왔지만 봄을 체감할 수 없는 요즘의 일상을 느끼게 한다. 철저한 승강기 안전관리로 우리 일상 속 소중한 보물을 하루빨리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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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체인에 발생한 초기 손상의 진단을 위해 와이어, 배관, 철도와 같은 다양한 강자성 연속체의 진단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마그네틱 센싱 기반의 비파괴진단기법을 구동체인에 적용하고 그 가능성을 살펴본다.
글 김윤겸(한국승강기안전공단 성장사업실장) 

구동체인 손상 초기 진단을 위한 비파괴진단기법
공공건축물에 주로 설치되는 에스컬레이터는 매우 높은 수직 교통 부담률을 가지는 생활 필수 설비이다. 하지만 최근까지도 구동체인 파단에 의한 역주행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많은 탑승자가 동시에 이용하는 에스컬레이터 시설물의 특성상 사고 시 대형인명피해와 직결되고 있다. 하지만 상당수의 에스컬레이터가 노후화되어 사고 발생 개연성이 매우 높은 상태에서 운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구동체인 등의 파단에 의한 역구동 발생 시 이를 대비한 안전장치인 보조브레이크가 있으나 구동체인의 파단에 의한 역구동 발생 시 보조브레이크의 동작에 따른 감속도로 인한 충격으로 에스컬레이터 이용자가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사고는 구동체인 국부손상을 초기에 진단하여 적절한 유지보수를 한다면 예방 가능하지만, 현재 적절한 진단 기법의 개발 및 적용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본 연구는 구동체인에 발생하는 손상을 초기에 빠르게 진단하기 위한 방법으로 마그네틱 센싱 기반의 비파괴진단기법을 구동체인에 적용해보았다. 연구에 대해 간단히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구동체인에 발생한 초기 손상의 진단을 통한 예방적 유지관리를 위해 마그네틱 센싱 기반의 비파괴진단기법을 구동체인에 적용하였다. 이의 검증을 위해 구동체인 진단용 마그네틱 센서헤드를 제작하였고, 국부적인 손상이 발생한 체인시편을 구동시키며 자속신호를 수집하였다. 계측되는 자속신호는 일정한 진폭을 가지는 사인파 형태를 가지게 되는데, 구동체인 플레이트에 국부적인 손상이 발생할 경우, 수집된 자속신호의 진폭인 피크 값이 변하게 됨을 확인하였고, 차분 및 포락선 추출을 포함하는 신호처리를 통해 손상부의 신호변화가 부각되도록 하였다. 이후 신호처리된 자속신호를 통계학적인 방법을 통해 설정된 임계값과 비교하여 손상부를 검출할 수 있었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마그네틱 센서를 이용한 구동체인 국부손상 진단이 효과적으로 가능함을 검증하였다.

구동체인 국부손상 진단 실험 
실험 장비와 실험 방법을 먼저 소개하자면, 마그네틱 센싱 기반 에스컬레이터 구동체인 손상진단 기법의 검증을 위해 [그림 1]과 같이 복열 2중체인(RS-80-2)에 맞추어 8채널의 자속신호를 동시 수집할 수 있는 마그네틱 센서헤드를 제작하였다. 센서헤드는 각 센싱 채널별로 시편의 자화를 위한 1개의 자화요크와 자속신호 수집을 위한 1개의 홀센서로 구성하였다.
그리고 [그림 2]와 같이 체인 구동 시뮬레이터에 제작된 센서헤드를 고정시키고, 구동체인을 일정한 속도로 이동시키며 실험을 수행하였다. 국부손상 시편의 경우 1번 센싱 채널 부근을 통과하는 체인(아우터 플레이트)의 상부에 1㎜ 깊이의 노치 손상을 [그림 3]과 같이 가공하여 체인을 구동시키며 자속데이터를 계측하고, 이를 정상체인의 수집 자속신호와 비교함으로써 체인의 국부손상 진단 가능성을 살펴보았다. 

손상체인의 경우 손상부 임계값 초과로 진단 
실험 결과로 체인으로부터 계측되는 수집신호를 아래 [그림 4]에 나타내었다. [그림 4](a)에는 정상시편의 자속 신호를, [그림 4](b)에는 국부손상 시편의 자속 신호를 나타내었다. 수집된 자속 신호는 1개의 체인 플레이트 당 2개의 피크(Peak)을 가지는 사인파 형태인데, 손상 발생 시 자속 신호의 진폭을 의미하는 피크의 크기가 변화하는 특성을 보였고, 이를 진단에 활용하였다.
먼저 자속 신호의 전체 진폭 크기에 비해 피크의 변화량은 크지 않으므로 [그림 5]와 같이 피크의 값만을 추출하고 이의 평균값을 제거함으로써, 손상부의 신호를 정상부의 신호와 구분되도록 하였다. 여기에서 순간적으로 피크의 변화가 발생함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하기 위해 [그림 6]과 같이 피크 신호의 차분값을 계산하였다. 
이어서 양수화된 하나의 기준치로 손상을 판단할 수 있도록 힐버트변환 기반의 포락선을 구하여 신호를 가공하였고 아래 [그림 7]과 같이 나타내었다. [그림 7](a)는 정상체인의 가공신호이고, [그림7](b)는 손상체인의 가공신호이다. 
[그림 7]에서 정상체인의 신호와 달리 손상체인의 경우 체인의 손상부에서 임계값을 초과하는 신호값이 존재함을 확인할 수 있고, 이러한 방법을 통해 체인에 발생한 국부손상의 진단이 가능함을 알 수 있다.

구동체인 손상 시 경보신호 발생해 피해 예방 
구동체인의 플레이트에 국부손상이 발생할 경우 자속신호의 피크가 변화하게 되고, 이를 신호처리하여 피크 차분값의 포락선을 이용할 경우, 임계값 설정을 통해 객관적인 국부손상의 진단이 가능함을 검증하였다. 이를 통해 본 마그네틱 진단 시스템을 이용한 에스컬레이터 구동체인의 국부손상 진단이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다.
에스컬레이터 구동체인이 파단되어 보조브레이크가 동작하더라도 보조브레이크의 감속도에 따른 충격으로 에스컬레이터의 탑승객이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되고 있다.
위의 에스컬레이터 구동체인 국부손상검출장치와 손상 검출 시 경보신호가 발생되는 장치를 결합하여 승객 탑승 관리 및 유지관리 시점 명시 등을 한다면 구동체인이 전단되기 전에 유지관리가 가능하여 탑승자가 이동 중 구동체인이 파단되어 보조브레이크가 동작하는 충격에 의해 입는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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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스틸 표면가공 기업 
㈜제일티스틸

 

최근 엘리베이터는 건축인테리어의 중요 요소로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다. 이런 흐름에 맞춰 ㈜제일티스틸은 엘리베이터 외관에 다양한 문양과 색을 입히는 대한민국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제일티스틸을 찾아 현재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함께 개발 중인 엘리베이터 표면가공 기술들에 대해 들어봤다.
취재 최신웅  사진 조원종 

 

금속 질감 필름 개발·생산 ‘원-스톱 시스템’ 구축
2009년에 설립된 ㈜제일티스틸은 현재 본사와 제1·2공장, 기업부설 연구소를 포함한 7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일티스틸은 금속 질감으로 제조한 필름을 접착제가 도포된 철판에 붙여 고급스러운 엘리베이터 의장재를 생산한다.
김효인 상무에 따르면 스테인리스에 문양을 새기는 작업은 가공을 여러 번 거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가격이 높아진다. ㈜제일티스틸은 가격이 비싸고 여러 공정을 거쳐야 하는 표면가공 대신 여러 모양이 새겨진 필름을 엘리베이터에 붙이는 기술을 개발해 높은 생산성을 확보했다. 바로 ‘미세 금속 질감 패턴 필름’으로 미려한 금속 질감의 패턴을 형성시킬 수 있는 금형 제작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패턴이 적용된 필름을 대량 생산할 수 있다.
미세 금속 질감 패턴 필름은 현대엘리베이터와의 4~5년간에 걸친 거래를 통해 제품 성능을 인정받았다. 
김효인 상무에 따르면 ㈜제일티스틸의 장점은 개발과 제작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이다. 
“㈜제일티스틸은 필름 개발 기술뿐만 아니라 필름 제작용 금형제작기술도 보유하고 있어 필름 개발에서 생산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여기에 스테인리스 표면 3D 이미지 구현 기술(ARTRON), 스테인리스 표면 컬러인쇄 기술(SMART METAL) 등의 기술도 보유하고 있죠.” 


빛,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필름 개발 
이 같은 뛰어난 기술력과 자체생산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기에 ㈜제일티스틸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진행하는 ‘2018년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 사업 연구수행 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공단은 승강기 분야 중소기업의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과 연구개발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18년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공단은 ㈜제일티스틸의 ‘감온 변색성 UV수지를 이용한 미세 및 도광패턴이 적용된 제품’ 과제를 선정됐다. 
이 제품은 미세 금속 질감 패턴 필름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도광 기능 적용 필름과 감온 변색성 기능 필름의 개발이 충족돼야 한다. 
공단은 과제 수행과 관련해 전체 사업비의 65%에 해당하는 예산지원과 함께 기술개발, 인증획득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제일티스틸이 개발하고 있는 도광 기능 적용 필름은 광학적 반사를 기반으로 한 도광 패턴을 금형에 쉽게 적용함으로써 모양과 크기에 제한 받지 않고, 필름에 도광셀을 형성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또 감온 변색성 기능 필름은 계절 변화 및 일교차로 인한 온도 변화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감온변색성 기능을 금형을 통해 필름화 할 수 있는 기술이다. 
“도광 및 감온변색 기능이 적용된 제품은 현재 시제품 완성 단계로 아직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있어서 내년 하반기 중 출시될 예정입니다. 제품이 출시된다면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고 특정한 문양이나 글이 새겨진 엘리베이터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안전한 엘리베이터 교체를 위한 판넬조립법 고안
㈜제일티스틸은 엘리베이터 외관 디자인뿐만 아니라 엘리베이터 내부 설치 조립 구조 기술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 엘리베이터 업계는 현장 설치자 부족과 고령화로 인한 엘리베이터 설치의 문제점이 많은 상황이다. 전체 엘리베이터의 50% 이상이 10층 이하의 현장이며, 앞으로는 15년 이상 된 노후 엘리베이터의 교체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설치 기간 및 설치자의 안전 문제는 더 크게 대두될 것이다. 
그동안 엘리베이터의 디자인과 부품의 개발은 혁신적으로 이루어졌으나 카판넬의 조립 및 설치방법은 과거의 방식에서 개선된 것이 없는 실정이다. 
이에 ㈜제일티스틸은 기존의 카판넬의 디자인과 설치방법에 큰 변화를 주지 않고 케이지 안에서 카판넬 조립 및 설치가 가능하게 함으로써 설치자의 안전 및 설치기간이 단축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혁신적 기술 보유, 해외 수출 통한 경쟁력 확보
㈜제일티스틸은 도광 및 감온변색 기능이 적용된 제품이 출시되고 양산화 된다면 혁신적인 표면 의장성과 높은 생산 효율로 고객이 만족하는 가격의 제품을 시장에 선 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차갑고 폐쇄적인 공간의 엘리베이터 내부를 부드러운 분위기와 호기심을 불러 올 수 있는 여건으로 변화시켜 탑승자가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우수한 의장성과 적절한 제품 가격을 통해 앞으로 국내외 고급 의장재 시장 진출과 함께 엘리베이터 의장재의 수출과 고가의 수입 제품을 대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제일티스틸은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고급 의장 제품을 우리 기업의 제품으로 대체하고 원천기술이 해외로 수출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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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안전과 산업발전을 위한 교류의 장
<2019년 승강기 안전주간> 기념식이 2019년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첫날인 11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15일까지 승강기 안전과 산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 

 

안전 분야 공로자 포상으로  승강기 안전문화 독려한 기념식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주관하는 2019년 승강기 안전주간이 기념식, 세미나, 워크숍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펼쳐졌다. 
2019년 11월 11일 오후 서울 양재동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진행된 기념식에는 정부와 공단 관계자를 비롯해 승강기 협·단체, 학계, 산업계,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행정안전부 조상명 생활안전정책관은 “승강기 안전주간을 계기로 검사기관과 협·단체, 산업계가 소통하고 교류를 활성화해 승강기 안전과 산업발전을 위해 공동노력 해줄 것”을 당부했다. 공단 김영기 이사장은 “승강기 안전주간을 통해 승강기인들이 역량을 결집하여 이용자 안전과 산업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념식에서는 승강기 안전관리 유공자와 승강기 사고대응 체계 확립 우수기관, 승강기 안전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돼 승강기 안전문화 확산에 대한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시상식 뒤에는 승강기 관리주체, 제조업, 유지관리업체, 검사기관 대표들이 승강기 안전다짐 공동 결의문’을 낭독하며 승강기 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기념식은 올해 처음 선보인 안전기원 퍼포먼스와 미디어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승강기 안전과 산업발전을 주제로 경쾌한 음악과 안무가 어우러져 문화콘텐츠로서 새롭게 표현된 퍼포먼스는 감각적 구성으로 주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해 주었다. 
행사 보도를 위한 열띤 취재 열기로 화려한 카메라 플래시가 현장 분위기를 달구는 한편 행사장 한켠에서는 승강기 안전문화 확산과 산업발전을 위해 승강기 관련 업계 대표, 전문가들이 모여 정보를 교환하고 협업을 논의하기도 하는 등 교류와 소통의 장이 되기도 했다. 


참여와 호응 속 이어진 승강기 안전주간 행사들
기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승강기 안전주간 행사들이 참여기업과 업계 관계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5일간 이어졌다. 
기념식 다음 날인 12일에는 한국승강기학회 추계학술대회, 해외 승강기 제도 설명회, 승강기 제조업 스마트팩토리 도입 사례 및 성과공유가 있었으며 13일에는 승강기 검사업무위험성 평가 결과 및 관리방안 설명회, 승강기안전관리법 개정 사항 설명회, 중대 고정 및 사고 사례 설명회, 안전네트워크 협약기관 워크숍, 장기 사용 승강기의 효율적인 관리방안, 장기 사용 승강기의 교체 설치 시 착안 사항 등 컨퍼런스를 비롯해 승강기 안전 TV, 라디오 방송캠페인 등이 전개됐다.
그 중 13일에 개최된 ‘승강기 안전네트워크 협약기관 워크숍’은 승강기 안전네트워크 소속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승강기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이날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사고조사처는 2019년 승강기 고장 및 사고 현황을 발표하였으며 이 외에도 3D 홀로그램, 안전캠페인 등 승강기 안전홍보에 대한 협업과 주요성과가 소개됐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2019 승강기 안전주간’에 앞서 승강기 안전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선진 승강기 안전문화 정착과 ‘2019 승강기 안전주간’에 대한 관심을 이끌기 위해 10월 26일 서울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승강기 안전 GO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승강기 안전 GO 캠페인’은 대학생 연합 동아리와의 협업으로 진행되어 ‘체험하GO, 소통하GO, 재미나GO’를 콘셉트로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지난해 9월 전국 4개 권역 서울, 춘천, 충청, 대구에서 본선 진출자를 선발해 ‘특집 국민안전 골든벨’을 열어 본선 녹화를 거쳤으며, 11월 24일자 KBS 1TV ‘도전 골든벨’에 방송하는 등 참여와 호응이 두드러진 행사였다. 


승강기 안전관리 유공자
대통령 표창  오티스엘리베이터 이춘식 상무
국무총리 표창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사고조사처 강현명 처장
행정안전부 표창  한국토지주택공사 이이문 부장, 인천교통공사 김주환 부장, 울산광역시 중구 고용현 주무관, 서울교통공사 이혁 팀장, 서울시 강남구 김상훈 주무관, 한신엘리베이터 김영찬 대표이사, 광주광역시 전균희 주무관, 경상북도 이기훈 주무관, 태화엘리베이터 이현재 대표이사, 전남 해남군 김선경 주무관, 한국철도공사 김석근 차장 등 

승강기 사고대응 확립체계 우수기관
대통령 표창 전라북도
국무총리 표창 전라북도 전주시
행정안전부 표창 충청북도, 충북 청주시, 대구광역시 북구 

2019년 승강기 안전공모전
승강기 송 부문 대상(행정안전부 장관상)_숭실대학교 김재형 씨  
최우수상_이경태 씨 
우수상_임유리·조영정 씨  
유튜브 바이럴 부문 대상(행정안전부 장관상)_박하선 씨
최우수상_태원규 씨
우수상(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 상)_문선윤·김나은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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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이 2020년 승강기 표준유지관리비를 승객용 공동주택 6층 기준으로 전년대비 8.43%(1만4000원) 인상된 18만원으로 10월 10일 공표했다.

승강기 표준유지관리비는 ‘승강기 안전관리법’ 제41조에 따라  행정안전부 고시 승강기 안전운행 및 관리에 관한 운영규정 및 한국엔지니어링협회 공표 엔지니어링 기술부문별 기술자 노임단가를 적용해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서 해마다 산정 공표하고 있다.

지난 3년간 승강기 표준유지관리비는 동결되었고 3월 28일부터 전부개정된 승강기 안전관리법의 시행과 그동안의 물가와 인건비 상승분 등을 감안해 2020년 인상률이 결정되었다. 

승강기 표준유지관리비는 단순유지관리(P.O.G) 계약으로 유지관리대수 1대, 관리기간 1개월, 유지관리인력 2인을 기준으로 계약하며, 계약을 맺은 유지관리업자는 월1회 자체점검 및 고장 발생시 수리, 야간 및 휴일 고장대기·긴급출동, 연1회 정기검사 때 입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한다. 

승강기 표준유지 관리비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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