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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월간 EL-Safe

세상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 변화한다

글. 편집부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은 이제 더 이상 맞지 않는다.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는 동안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세상은 따라가지 못할 속도로 변하고 있다. 우리가 변화를 눈치챌 때 세상은 이미 다음 단계의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이 속도를 앞서 나갈 수 있는 사람은 드물겠지만 변화에 맞춰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길은 책 속에 있다.

미셸 오바마의 첫 자서전

비커밍

미셸 오바마 지음 | 김명남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삶의 우연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나가는 용기

비커밍(Becoming)은 미셸 오바마의 자서전이다. 2009년 전 세계를 놀라게 하며 백악관에 입 성한 그녀는, 이후 놀라운 행보를 거듭하면서 전 세계 여성들과 아이들을 위해 일했다. 미셸은 아동 비만과 전쟁을 벌였고 건강한 식탁을 만들기 위해 식품회사들과 싸웠다. 전 세계 소녀들의 교육을 위해 캠페인을 벌이는 한편, 흑인 여성에 대한 편견에 당당하게 맞섰다. 그녀는 귀여운 두 딸과 함께 백악관을 역사상 가장 따뜻한 곳으로 만들었으며, 고루한 권위를 깨뜨리는 가장 지 적이고 검소한 퍼스트레이디가 되었다. TV 쇼에 나가 펑크뮤직에 맞춰 춤을 추고, 차 안에서 비 욘세의 노래를 불렀던 그녀는 이제 수많은 배척과 질투, 뿌리 깊은 두려움을 물리치고 세계 여성 들의 롤모델이자 희망과 가능성의 아이콘이 되었다. 비커밍은 시카고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한 여자아이의 드라마틱한 인생 역정이자, 우리 시대가 낳은 소중한 희망과 가능성의 연대기이다. 이야기는 미셸이 어릴 적 살았던 시카고의 사 우스사이드에서 시작된다. 그녀가 자랐던 사우스사이드는 원래 백인과 흑인들이 어울려 살던 동네였다. 그러던 것이 백인들이 차차 동네를 떠나면서 가난한 흑인 동네로 변해간다. 한번은 백 인들이 사는 동네에 갔다가 누군가 미셸네 차를 길게 긁어놓는 일을 겪기도 한다. “남들보다 두 배 이상 잘해야 절반이라도 인정받는” 흑인 사회의 현실을 어린 미셸은 깨달아 간다. 미셸은 단지 퍼스트레이디라는 아름다운 꽃으로 남지 않았다. 그녀는 백악관을 모두에게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시켰고, 건강한 식단을 알리기 위해 텃밭을 일궜다. 식품회사와 싸웠고, 불행한 총기 사건들에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덕분에 4500만 명의 아이들이 더 나은 아침과 점심을 먹었고, 1100만 명의 학생들이 체육 수업을 더 즐길 수 있었으며, 150만 명의 군인과 배우자 들 이 직업을 구할 수 있었다. 그 누구보다 교육의 혜택을 본 사람으로서, 그녀는 어린 여성들의 교 육에 힘을 쏟았고 힘없는 사람들의 보호자가 되었다. 운명은 그녀에게 무엇 하나 제대로 주지 않 았지만, 그녀는 자신을 믿었고 더 아름다운 삶에 눈감지 않았다. 그녀는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했다. 흑인 노예의 후손으로 태어나 백악관의 주인이 되기까지, 누구보다 드라마틱한 삶을 살아 온 그녀는 그 소중한 경험을 통해 우리에게 절대 자신의 인생을 포기하지 말라고 말한다.

2019년 이후의 경제 충격 현황에 관하여

리밸런싱

박홍기 지음 | 좋은땅

경제위기와 불황의 시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국가의 1%에 해당하는 20만 명이 경제적인 자원을 독점하고 있다. 이런 한국의 현실에서 진정 한 민주주의 사회로의 발전은 과연 가능한 것일까? 정치와 경제가 초양극화로 치달으면서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은 더욱 허덕이며 지내고 있으며 이들은 사회의 ‘신흥 금융노예’가 되고 있다. 현 재 우리의 경제는 가진 것 없고 몫 없는 자들을 착취한 배부른 1%의 경제시장에서 겨우겨우 살 아가고 있다. 그렇다면 1%를 제외한 ‘신흥 금융노예’로 인해 겨우 굴러가는 경제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특히 65세 이상 인구의 절반이 빈곤층인 현실에서 ‘신흥 금융노예’의 급증은 우리에게 어떤 미 래를 가져다줄 것인가? 이 경제 위기 속에서 우리가 얼마나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인가? 미디어에서는 부동산 성공 신화 등을 이야기하며 더 많은 ‘신흥 금융노예’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고 그것은 상위 1%들이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어냈다. 하지만 빚을 내어 부동산을 구매 하면 추후 노후 문제는 모두 해결된다는 달콤한 유혹에 속아 넘어간 5060세대의 파산이 시작될 것이다. 상위 20% 구간에 있는 이들이 무너져 곧 다가올 전체적인 경제 붕괴 현상을 우리는 대 비해야 한다. 새로운 시대는 바로 초양극화 시대이다. 범죄와 사회 분열, 갈등 같은 용어는 언론의 일상적인 주제가 되고, 우리는 이런 사회 환경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더 혼란스러워질 것이다. 저자는 부동산 불패, 차입투자 같은 소득 규모에 맞지 않는 위험 투자를 경계하여 기관의 희생양 이 되지 않아야 한다고 얘기한다.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저축이고 투기 이익을 위한 한방 투 자는 파산의 지름길이며 가장 안정적인 투자는 개인의 소득 역량을 증대시키고, 전문 능력을 배 양하여 직업의 안정성과 연봉의 보장을 이루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박홍기 저자는 유튜브 경제 분야 및 부동산 관련 동영상 강의를 진행 중이며 현대 한국경제의 복 잡계를 해석하고 진화 경제학적인 강의해설이 특징이다. <리밸런싱>은 감언이설로 경제를 속 여 온 이들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함께 곧 들이닥쳐 우리의 목을 옥죌 2019년의 경제 상황을 전망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위기를 어떻게 돌파해야 하는지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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